지금 미국과 영국에서는 C&C 같은 전쟁 게임이 최고의 인기라고 합니다.
연일 보도되는 CNN 의 전쟁 보도는 민간인의 참상을 전하지 않고,
그들이 말하는 정밀 폭격이라는 것만 보도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과 영국의 어린이들은 이러한 C&C 같은 전쟁 오락을 갑자기
선호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뭐 거의 판매량이 2배 가까이 늘었다고 하는데..
이런 아이들이 자라서 럼스펠드, 파월 같은 놈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 허울좋은 정밀 폭격이 얼마나 많은 부녀자와 어린이 노약자를 죽이고 있는지
알기나 할지 궁금합니다.
나도 어린시절 C&C 부터 타이베리안 썬 까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봤지만..
이러한 현상은 정말 황당합니다.
물론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라고 하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라크전 이후로 전쟁 게임의 판매율이 2배로 늘었다는 것은 왠지 기분이 찝찝하네여..
우리가 움직이는 유닛이 정말로 생명을 가진 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살아 있는 생명을 유닛으로 생각하는 럼스펠드 같은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로 우울합니다.
이런 얘기 들으니까 솔직히 타이베리안 선에 손이 가질 않더군여..
맥도날드는 원래 싫어했고, T.G.I. 이런데는 몇 번 갔는데 이젠 가지 않을겁니다.
미국과 영국은 전쟁으로 초토화된 이라크에 맥도날드를 짓고 말보로와 던힐을 팔고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를 팔겠죠..
그들은 그걸 먹으면서 무얼 생각할까요..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몇가지 브랜드.. 그 브랜드를 가진 미국과 영국등의
제국주의자들..
이번 이라크 침략 전쟁이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반전, 반제국주의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