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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보다 놀란적있어요??

아이쿠야 |2006.12.13 17:58
조회 4,430 |추천 0

그때가 아마 초딩 때였을 겁니다...

저는 할머니댁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시골이라 방과 후에는 당연하다는듯이 매일 매일을 동네 아이들이 몰려 놀기 일수였죠..

 

우리 동네는 섬입니다.

마을어른들은 섬이라서 어업에 종하하는 분들도 계시고 얼마는 나물 농사를 짓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름이면 물안경과 1자 드라이버를 들고 후다닥 뛰어 내려가면 바다에 몸을 던질수 있고

겨울이면 썰매를 타고 학교 교문에서 부터 바닷가 배 뒷 꽁무니까지 직행으로 내려갈수 있습니다.

그렇게 썰매를 타고 놀아야 하던 겨울날에 그날 따라 눈은 안왔었습니다...

 

저의 할머니댁 바루 앞에는 예전 기억으루는 사람들이 다녔던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교회 종교의 종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수없으나..

아마 보통 기독.천주? 이런것은 아닌게 확실한 듯 합니다.

그 휑하니 빈 교회는 지하1층 지상2층 입니다..

맨윗층은 교회이고..그 아래 1층은 그 교회 목사?인지 누구인지가 살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목사? 아들이 저 어릴땐 친구였는데..지금은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ㅎㅎ

 

 그 지하는 오랜 세월 사람이 드나들지 않아 그냥 낮에 들어가기도 무서운 그런 장소 였습니다.

완죤 시골인 우리 마을에 그렇게 현대식인 집이 예전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도 진짜 미스테리합니다..

거기를 들어가면 온갖 잡다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런것을 발견하며 헤집고 다니다가 누가 무서워하며 뛰쳐 나가며 우르르 뛰쳐나가곤 했습니다.

 

문제는 1층이었습니다.

그 지하위 1층에는 방이 2칸이고 부엌이 따로 있고 거실이 있습니다.

그중 우리는 입구옆 방하나를 차지하고는 무슨 작전회의라도 하는듯이 모여 놀구있었습니다.

가운데는 촛불 하나를 켜놓은체 무서운 얘기들을 아는것은 다 얘기하며 놀구있었습니다.

밤은 깊어갔고 점점 그 얘기속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누구하나가 소변 마렵다는 말을했습니다.우리는 왜 이제야 얘기하냐는듯 모두들 일어서서

밖으로 나갔습니다.춥기도 춥고 사람도 안사는 집이라 우리는 거실에서 해결하기루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 7명인가 8명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거의 마지막으로 방에서 거실로 향했습니다.

그 거실에는 동네 나물농사 지으시는 집에서 갖다 놓은걸루 예상되는 나물 자루들이 덩그러니 여러게 가족으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 나물자루와 벽사이에서 모두들 똑같은 자세로 볼일을 보구 있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나온저는 나물과 벽사이를 찾아 보았지만 벌써 간이 벽 화장실은 다 찼었습니다.

잠시 망설인 후에 저는 그냥 맨 벽에다 과감히 볼일을 보기루 맘먹었습니다.

한참을 참았던지라 어찌나 시원하게 눴는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시원하다며 고개를 젓히고 아~ 하는 그 찰롸~~에......

 

일은 터집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어서....

 

오줌을 누던 저는

갑자기 반대편 문 앞에가서 바지를 내린채 알아들을수 없는 신은소리를 내면서 안구에 습기가 차고 있

었습니다.ㅠㅠ

으~!으~~!으~~!하면서..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셔언하게 잘나오던 소변은 어린아이 눈물 뚝! 그치듯이 뚝 멈추었습니다.

 

이유인즉.......ㅠㅠ

소변을 시원하게 벽에다 싸고 있었습니다.

나의 김나는 소변은 벽을타고 내려갔고 그 김나는 소변은 바로밑 콘센트에 들어갔습니다.

그순간 콘센트에서 아직 빈집을 지키고 있던 무서운 전기가 발악을 했습니다.

셔언하게 볼일을 보며 곧휴를 잡고있던 저의 가랑이 사이로

파팍~!하는 소리와 동시에

불꽃이 쭉~ 뻗었습니다..

그에 놀란 저는 순식간에 저도 어떻게 문앞에 까지 갔는지 잘 몰르겠습니다.

그 벽에서 문까지는 한 3미터는 됐지만 그땐 완젼 초인이 된것처럼 빠르게 제가 문앞에 갔있었습니다.

 

그소리에 앞집에살던 동네 아저씨가 와서는

이거 머고? 어?누고? 안나오나?누고?

아이들과 형들은 모두 숨고는 저보고 총때를 매라고 했습니다..

하는수 없이 저는 바지를 치켜올리고는 안구에 습기찬 눈으로

아저씨께 말했습니다.

 

그기 아이고요....콘센트에........오줌...놓가꼬요......ㅡㅡ^

 

거의 울먹이는 못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집으로가 잠들었던 기억납니다.

 

글 진짜 못적네요 제가 생각해두..

감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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