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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쭈~욱 속눈썹을 붙이는 그녀

그녀 칭구^^* |2006.12.14 16:41
조회 2,282 |추천 0

1년 365일 동안 속눈썹을 붙이는 그녀..
회사친구로 만나 이제 1년여가 다 되어가네여..
제 친구중에는 1년 365일(아니 그녀의 말로는 2년 넘도록 한번도 빠짐없이 속눈썹을 붙였다고 하네여)일간 속눈썹을 붙이고 다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친구의 유별난 속눈썹 사랑과 옷 사랑을 이야기 해보려구여...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심지어는 아플때 까지도 속눈썹을 붙이니 정말 최고의
속눈썹을 사랑하는 여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한번은 친구에게 넌 아픈적도 없냐고 물으니 속눈썹은 꼭 붙여야 겠는데 붙이고 오면 사람들이
아프다는거 뻥이라고 생각할까봐 아픈척도 못하고 그냥 참고 넘어간다고 하네여.ㅡ.ㅡ
이 친구를 만나서  저도 3개월 전부터 속눈썹을 붙이고 있는데..처음에는 2시간전에 일어나서 붙여야하는 괴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저도 익숙해졌답니다..
근데 저는 아플때는 못 붙이겠더라구여...(난 내 몸이 우선이라 생각*^.~*)
이뿐만이 아닙니다..그녀 옷 사는거에 중독 되었습니다.
어느날 그녀와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다 저에게 묻습니다.
너는 돈!남자!옷!중에 뭐가 우선순위 냐고...
전 돈~남자~그리고 옷?이라고 대답했는데..그녀는 옷이 가장 중요하다 합니다.
돈이 필요한건 옷을 사기위해 필요한거고 남자가 필요한건 이쁜옷 보여주는거라고..
어찌나 귀엽던지..앙^^*
항상 예쁜외모에 변함없는 모습의 그녀!(많이 이뽀여..)
정말 친구로써..자랑스럽지만...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옷이 그다음날 오지않을때 하루에 30통
이상을 본사로 문의 하고 2일이 지나 오지않을때는 직접 만드는 공장으로 찾아가 직접 받아서 입고 오는  그녀..정말 이럴땐 엽기적이라 생각이 된답니다..ㅎㅎ

남자친구랑 약속이 있는데 마땅히 입고 갈 옷이 없으면 안 만난다고 하니 정말...귀엽져?^^*
그래두 사람마다 다들 개성이 있는것처럼  무언가에 목표를 가지고 돈을 번다는것은 행복 한것이기에 가끔은 이친구의 모습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친구 오늘도 옷 주문했는데 오늘도 옷 언제오나 기다리면서 일 못하고 있을생각하니 가서

마음 릴렉스 시켜줘야겟네여..

지금까지 엉뚱 엽기~한 친구 소개였습니다..

여러분 주위에도 이런 친구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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