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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죽어도 안하던 인간을 꼬박꼬박하게 만들었어여..(단 일년정도 사귄 연인만.추천.)

저도 죽어라 싸워도 남자친구.. 울면서 매달려도 끄떡 안하더군요.. 시간을 갖겠다고 혼자 동굴속에

들어가서 제 애간정 얼마나 태웠는지 모릅니다. 헤어지는게 아닌지 이대로 이별일거 같아서 울면서

매달린적 많았습니다. 요즘은 역전되서 아예 제가 연락을 끊어버리니 자기가 하네요..

여자분들도 매달리지 마시고 저처럼 하세요. 저도 정말 거의 6개월정돈 매달려 살았어요.

오빠가 잘못했어도 맨날 미안하다 잘못했다 한번만 봐줘라..나버리지 말라구..나랑 헤어질 수 있냐구..

맨날 이랬는데 남잔 거꾸로 더 튕겨야 붙더군요. 달라붙으면 도망가구..

 

금성에서 온 여자와 화성에서 온 남자도 읽어보고 모든 사이트를 통해서도 얻은 정보지만..

현실적으로 체감했어요.. 남잔 울면서 매달려도 마음이 떠났으면 뒤도 안보고 간다는 차가운 동물

이란걸.

 

저도 집착이 심해서 집착 심하단 소리 엄청들었어요. 왜 나한테 매달려서 연락오기만을 기다리

냐구..한심해 보인다고. 너 자신을 좀 꾸미고 계발하는데 투자해보라고 그렇게 변화되면 내가 너

쫓아다닌다구. 생각해 보니 그런거 같더군요. 전 저 자신을 여성스럽게 바꾸는데 투자했어요.

그렇게 익숙해지다 보니 남자친구 전화에 그렇게 매달리지 않게 되니 마음도 편해지더군요.

물론 밤까지 한통도 올 기미가 안보이면 화도 나고 속도 상하지만요.

 

남자가 화낼때 아예 핸폰 꺼버리고 본인이 잠수하세요... 그래야 오히려 남자가 쫓아오는거 같네요.

 

여자로 태어난게 죄인지..저도 영 씁쓸하네요.. 남자한테 눈물흘리며 매달리던 그 비참한 순간을

남자들이 어찌 알리요.. 아마 부모님한테 남친한테 하듯 져주고 위해줬다면 효녀 심청이 저리가라

였을텐데..

 

이방법 쓰니까 요즘은 전화도 꼬박꼬박 잘하구..싸워도 자기가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남자도 사람이라 오래 사귄 여자친구 버리기 힘들거에요. 나만 헤어지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그 남자도 그런건데 남자기에 감정을 숨기는것 뿐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사귄지 일년 넘어서 남자친구가 고백하더군요.. 사실 나도 너 잃을까봐 ..힘들었다고.

너한테 보이기 싫어서 강한척 했지만 니가 나한테 매달릴걸 알기에 그런 소리 해댄거라구.

술취해서(난생 첨입니다. 술도 담배도 안한 남친인데 직장에선 어쩔수없이 해야겠죠) 이렇게

하고 난후엔 늑대같이 사납던 남친이(아 성격이 포악한건 아닙니다. 단지 싸우면..제 눈에 그리

보입니다..성격은 온순명랑내성입니다 절대 여자 못때릴 남자죠..세상 모든 남자가 자기 마누라

패도 절대 안패고 모든 남자가 원조교제 한다면 원조교제하고 거리가 멀다고 강력히 믿을 수 있을만큼 착합니다) 그 고백이후 저한테 잡혀 삽니다.

 

아마 여자가 생긴게 아니라면..여자 문제가 아닌 단지 집안일이 힘들어서 혼자 복잡해서 직장

새로 들어갔는데 적응기가 필요해서라는 이유로 시간을 갖자고 하면 힘들겠지만 영화감상같은걸

하면서 조용히 있으면 곧 연락 옵니다. 새로운 여자문제가 아니면 곧 자기 문제가 해결되면

동굴 밖으로 나와서 올테니깐요..  우리 모두 힘내고 좀 더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이 살아봅시다.

 

남자없다고 다 죽나요??? 전 이렇게 했습니다. 연락 오게 하려면 헤어질 각오하고 아예 저처럼

잠수 타버리세요..그럼 왠만하면 궁금해서라도 찾아나섭니다..맨날 오던 여자친구 전화 안오면

그게 또 허전하다고 하더군요...

 

남자분들 대충 맞나요?? 제 경우라 정확히 100%라고 하기 힘들지만 대강 남자들은 비슷한거 같

아요. 여기 여자분들 사연중엔 제 일을 누가 일기 훔쳐보고 써놓았다고 생각할만한 일도 있고

남친 성격과 비슷한 남자친구들을 둔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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