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이 되는 사람이예요
남자친구랑은 안지는 1년이 넘었지만
사귄지는 한달보름이 조금 넘었어요
남자친구가 ROTC라서 2년4개월간 군복무를 하구요
근데 제가 예전부터
주위사람들이 군대간 남친기다리는걸 보면서
어떻게 기다리나...대단하다
했었거든요
나는 못기다린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랬는데
막상 저한테 그런일이 닥치니까
어쩔 줄 몰라하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기다려 달라고 직접적으로 "나 기다려줘" 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 니가 내년에 4학년이고 4학년이면 바빠질꺼구 취업하구 그러면 시간가는줄도 모를꺼야 넌 영문과니까 외국도 한번쯤은 나가야 한다면서? 나 군대에 있는동안 다녀와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기다릴 수있어 그거알지? 니가 나보다 더 많이 기다려야돼 나 2년 4개월이야 ㅋㅋ 암튼 나한텐 니가 마지막여자가 될꺼같애 군대갔다와서 내가 직업이있으면 너한테 계속 붙을꺼고 무직이면 사라져줄께 "
이렇게 얘기해요
제가 내년에 4학년이 되는걸 되게 다행으로 생각하구요
그리고 내년3월에 입대해서
반년동안은 매주 외박나올수있다면서
좋아하구 그래요
저도 오빠 군대가기전까지 아무일이없이 지금처럼만 계속 된다면
기다릴꺼예요
근데 요 밑에 글들을보니
2년 내내 기다리고도 헤어지는 사람들이.....☞☜
혹시 여러분들 중에
ROTC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있나요?
정보 좀 얻고 싶어요
제가 연애는 많이 해봤지만
한번도 오랫동안 사겨본 적이없거든요......
지금 제 남자친구는
저한테 애교도 많이떨고
제가 제 스스로 도 남들이 보기에도
저 사랑받고있다고 사람들이 그러거든요
저도 그렇게 느끼구요
그래서 오래만나구 싶어요
오빠 1년만 쭉 만나달래요 그리고 그 이후의 1년은
제가 오빠한테 빠져들어서 이제 거침없이 들이댈지도 모른다나 뭐라나 ㅋㅋ 암튼 ㅋㅋ
저랑 죽이 잘맞아서 ..... 하하
암튼
ROTC 기다리는 분들있으심
조언좀해주세요....
저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