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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말이안통했던날ㅋㅋㅋㅋㅋ

comma |2006.12.17 02:01
조회 462 |추천 0

 

처음으로 글남겨보네요.

 

올해 여름에 있었던일입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으로 대학교에서 만난 친한 여자친구들과 바다에를 놀러갔었더랬죠.

그중 친구 한명 평소에 잘도 붙어다니고 이런저런얘기도 많이 하는 친구고 친한친구인데요'-'

바다갔던 1박2일동안 말이 어찌나 안통하던지

 

먼저 민박집에 도착해서 다른친구 한명이 열심히 고기를 후라이팬에 구웠죠

그리고 밥을 막 먹으려 식탁위에 올려놓았답니다

근데 여자들 시도때도없이 정말 거울보잖아요?

제가 거울보면서

"아 기름기봐"

이랬습니다

제 친구 왈 "그치 고기 기름 장난아니지?아주 윤기가 좔좔~맛있겠다ㅏ"

"-_-"

"?"

"-_-내 얼굴에 기름-_-"

 

그리고 바다에서 놀고 그날밤 저희가 회를 먹으러 갔다죠ㅎㅎ

회를 먹고 술먹고 놀다가 방에 5시 다되서 잠이 들었는데요

제 친구가 집에서도 방불 다 켜고 자는 친구입니다 불을끄고 잠을못잔대요-ㅁㅠ

근데 어쩝니까?저랑 또 다른 친구 한명이 아 어떻게 불을키고 자냐고 난리 난리를 쳐서 불을끄고 잤는데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해가곧 떴었죠

 

그리고 일어나서 막 수다를 떨다가

제가 "아~회떠서 좋았어"

제 친구 왈 "그치그치?해떠서 좋았어 나 어두우면 못잔단말이야"

"-_-"

"응?"

"아니 회먹어서 좋았다고-_-"

 

 

 

상황이 참 웃겼는데 글로 쓰려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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