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4년차 예비 직장인 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대학생활이 시원섭섭해 글한번 써 봅니다^^
전 1학년때만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며 놀았고..
워낙에 사귐성도 없는데다 군대마저 일찍 다녀와 흔히말하는 아웃사이더, 독고다이 생활을 했죠..
근데 4학년때 어쩔수 없이 필수과목을 들어야하는데.. 조별로 한학기 내내 발표하는거라..
조원과 어울리게 됬습니다.. 말이 4학년이지 군대 안쉬고 풀로다닌 케이스라 어딜가나 막내였죠..
저도 대학식당에서 밥안먹으면 옆에 일반음식점가서 자주 먹습니다.
부대찌개,순두부찌개.. 기본이 2인분 이상인지라 먹을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대학을 4년 다녔는데 물론 많이 먹어봤습니다..
학년 올라가니 여기저기 다니는게 귀찮아서 보통은 학교건물서 먹는데..
이형들 일주일에 두번은 밖으로 나가서 영양보충좀 하잡니다..
늘 먹는게 1인분 2500원 짜리 부대찌개.. 아니면 순두부찌개..
처음 한두번은 먹다가.. 도저히 못먹겠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오므라이스나 제육덮밥 먹습니다..
소세지 몇개.. 스팸몇조각... 고추가루 넣고.. 사리라면하나에 치즈하나 땡.. 도대체 무슨맛으로 먹는지..
형들은 맛있다고,,같이 먹자 그러고.. 먹어도 먹은거 같지도 않고.. 옆에서 저는 그냥 제육먹고..
제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잘먹거든요..
근데 도대체 부대찌개 순두부찌개 이런건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술마실때 전문점 가서 1인분에 7천원하는 부대찌개도 먹어봤는데.. 그것도 영~)
학교나 직장에서 이런 경험들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