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PC방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어요...
그냥 여기서 게임하고 시간때우는거면 모르겟지만...
원래 오늘 새벽6시에 일을 가야했었답니다..
이렇게 일을 제껴두고 여기와있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있어서 그래요..
무엇을해도 자신없구...힘만들고,..
그렇다구제가 힘든 가정이나 상황은 아닌데말이죠..
그렇게 넉넉진않아도 평범한가정에..
21살에 애인도 있는 건장한남자인데...
남들이 보면 니가 뭘힘드냐 하시겠지만..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힘이드는지..
여태껏 많은 종류에 일도 해보고..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일 다~
어느정도 경험해봣지만...지금 하는 일이 가장 힘든거 같아요..
아무 꿈도 가지지 못하고 방황만하던 내가
언젠가 부터 제과제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자리가 잘마련되서 들어가게 되었지만..
힘들꺼 각오하구.. 어려울꺼각오하구..
일하려했는데..제 의지가..이렇게 약하더라구요...
새벽 6시에 일을 나가서 집에는 거의10시가 되야 들어오는 일이다보니..
체력도 많이 모자라고..제빵일을 제대로 배워보지못한 초짜이다보니..
엄청 구박도 많이 받고 일했죠...
그리고 힘들게라도 어떻게 버티고 일해보려했지만..
21살 남자에게 당연히 날아오는 영장이란게 오더군요..
그러다보니 의지도 꺽이고..날이갈수록 더 힘빠지는거 있죠..?
물론 군에 들어가는기간은 몇달남았지만..
그동안 내가 얼마나할지...
일이건 사랑이건...
왜 그런진 잘은모르겠지만..아무래도 불확실..불투명한 미래때문에 그런거같아요...
제가 21살동안 꽤많은걸 도전해 봤지만..
전부 제 약한 의지로인해...꺽여버리고 말았죠...
확실히 저두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거 알아요..한심한놈이란 소리 들을만하고..
이런 감정 이런힘든걸..나만 느끼는걸까요??
다른사람들은 다 참고 해쳐나가는 걸까요?
너무나 약한 내자신에..작은 한탄만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