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에게 일어난 너무도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올려봅니다
길지만 읽어주시고 답글 달라주세요.
지금 저는 대학교 3학년 미대 학생입니다. 3학년 2학기가 너무 바빠서
과제도 너무 많고 매일 밤샘에 이제 겨우 방학을 하고 학기를 마무리 하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때 친구가 한명있는데요. "가지" 라고 하겠습니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때 저랑 같은 미술학원 다니면서 나름 친하게 지냇던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지내면서 생각도 없고 비전도 없이 그냥 마냥 남자만 좋아하고 사는 친구 같애서
자연스레 멀리되었습니다...제가 예전 남자친구떄문에 너무 힘들어서 울고불고 하는 자리에서
제 예전 남자친구 친구랑 눈 맞아서 놀다 온 얘거든요..여튼..그렇게 백치미가 웅씬 품어나는
친구였습니다. 어느정도 그렇게 지내다가 그친구는 고향에서 디자인과를 다니다가 휴학을
했는지 자퇴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와서 그 친구가 제 제일 친한 남자친구랑
사귀게 되면서 사이가 뜸해졌고 친구들 다 만나는 자리에 오자고 해도 안오길래 그냥 그렇게
멀어지나 싶엇씁니다.
그러다가 그 둘이 헤어지고 그 친구 소식은 뭐 주위에 학교치우고 집에서 논다더라.
뭐 유학을 준비한다더라.. 그런 소문만 무성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연락을 안한지 일년 반 정도 됐을까요.. 이번 9월달 정도부터
갑자기 전화가 오는겁니다 저한테.
오랜만에 일년 반 전화하는데 너무도 애교있고 친절한 목소리로
"너무 보고싶었어잉~~~나 대기업 홈쇼핑 C 회사에서 일하는데...언니가 쪼금~능력이 된다이가..일도 너무 재밌고 좋다~~가시나 보고싶다잉~
감기 조심하구 꼭 밥챙겨먹구우~~알찌잉 "
이런.. 1년 반 거의 이년 가량 연락이 끈겨서 처음 전화와서 저런 말투로 나에게
친한척을 하는데.. 어이가 없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반갑기도 하고 전화도 받곤 했죠.
그친구 말로는 자기가 모 대기업 홈쇼핑에서 (C로 시작하는) 지금 일하고 있는데 뭐 회사오빠들도
너무 잘생기고 멋지고.. 뭐 거기에 일하는 직원이 과장이 어쩌니..온갖 사회생활에 대해서
자랑스레 얘기하길래 저는 아.. 그래도 대학 중간에 다니다가 백이든 머든 잘 들어가서
회사 잘 잡았네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스레 회사가 어디냐고 물어봤죠..서초구 방배동이라구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자기가 회사 오빠들 사진을 저에게 보내는 겁니다. 그중에 한명이
제 예전 고등학교 사진을 보고 너무 좋다고 해서 계속 뭐 소개를 해 달라니 어쩌니////
(저 참고로 고등학교때 얼굴 왠만하면 사진으로 못봅니다.)
이해가 너무도 안돼었지만..
다음에 그래 뭐 기회되면 서울가서 보자고 그렇게 넘기고
저는 그냥 얘 전화올때만 받고 문자오면 답해주고 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같은 시기에 연락이 동시에 끈겼던 동창들에게 하나둘씩 저에게
같은 방식으로 다가왔다 더라구요.
종강을 앞둔 어느날이었습니다. 저는 제 공부도 할려고 휴학을 준비하고있었죠.
또 마침 그 애교 목소리로 전화가 왔더군요.
자기 회사에 이 모 여대를 나온 여자애가 농떙이를 부려서 회사를 관뒀는데 자리가 하나 났다고 자기가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니를 넣을려고 하니까 어차피 휴학하면서 사회경험도 하고 같이 일하고 싶다면서.. 이 회사에서 자기는 경영기획팀인가 뭐 어디에 일을 하는데 같이 일하자면서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보내라고 하는 겁니다..
처음에 저는 당연히 가서 있을 곳도 없고 걔 하나 믿고 난 지방에서 할 일도 있는데 마냥 올라갈수도
없고 이왕 휴학하면 디자인 공부하려고 하는데 거기서 돈 받아가면서 공부도 못할꺼같아서..
싫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잠시 후에 연락이 오더니 대리님이 수습 3개월 하고 디자인 부서로 옮기면
된다는 식으로 애기했다면서 이런기회 흔치 않아서 나한테 연락하는거니까 꼭 잘생각해보라구 하더군요. 싫다고 했씁니다. 이력서도 자기가 원하는 시간까지 못보냈고 므슨 그런 큰 대기업에서 한명 비었다고 그렇게 마음대로 직원을 막내 직원을 통해서 비밀리에 알아보지도 않고 그렇게 뽑습니까.
그런데도 자기 입장이 뭐가 되냐구 나를 이렇게 좋게봤는데..안됀다구
그친구가 저보고 자기가 억지로 중간에서 다른 사람 구한다는거 막고 이력서를 내일 아침까지
보내달라고 햇으니까 꼭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라도 보내달라했다는 겁니다.
그래도 나를 위해서 이렇게 오랜만에 연락해서
나한테 기회를 주고 또 그냥 된것도 아니고 면접만 보는건데 집에와서 평소 적어두었던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보냈습니다.
다음날 그친구 전화왔더군요. 토요일 주말이었습니다.
축하한다면서. 너무 대리님이 나를 좋게보고 자기소개서 보고 완전 점수 땃다면서
지금 너무 급하니까 인수인계를 해야하니까.. 다음주 수요일쯤에 옷 몇벌 들고 올라 오라면서..
그러더군요. 나름 기분은 좋더군요. 서울에서 공부도 하면서 돈도 벌면 좋겠다 싶어서 하도 그친구가
그 서울의 회사에 대해서 자랑을 벌려놨는지..
그래도 이렇게 된ㄱㅓ면 가족들에게 얘기를 해야하니까 가족들한테 말햇습니다.
우리가족들 다 반대하더군요. 니 친구는 어떤 위치에서 얼마나 받고 있는지 알아보고..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지 그렇게 연락해보라구.
제가 친구한테 전화해서 엄마아빠 너무 걱정하시고 나름 나도 첫 사회경험인데..상세히 므슨일 하는지
알고싶으니까 상세히 말해달라구..맨날 날 좋게 봤니 그거는 아니지 않냐고..
넌 얼마 받고 등등 물어봣씁니다.제가 그전에 그 대기업 채용 정보 홈피에서 대충 무슨 일 하는지
봣거든요..
가지 왈.." 그래.니맘 안다. 우리엄마아빠도 첨에 그랬어. 못미더워서 안보냈는데 나 지금 니이렇게 있는데 머가 걱정이야~~ 가시나 나 믿고 오는게 아니고 회사만 보고 오는거네?그래.너희엄마아빠 당연히 엄마아빠 걱정하시지..내가 아니까 니를 추천한거야 .뭐 이러이러한 일을하고 돈을 이렇게 머 거기서 첫달에 뭐 수숩으로 100만원씩 벌고 그 담달부터 130만원 알파씩 버는데 니 능력에 달려있다.. 지금 회사 사람들 니 온다고 회식도 잡아놓고 완전 급하다.. 마케팅이랑 기획 관련이니까 니 디자인 하는데도 도움된다면서 돈도 버는게 좋잔아..그리구 자기 아는 언니집에서 얹혀살면된다고 이미 나 오는거 알아서 그 언니들두 허락했다구 문제없다구 와!"그러더군요
그대로 엄마아빠한테 말씀드리니까 생각좀 해보시더니 가라고 합니다.
솔직히 대기업 모 회사 하늘에 별따기인데 그런 회사가 오죽 쉽습니까..
다음날 엄마는 제 나름 첫 사회생활이라고 그 언혀사는 언니집에서 같이 언니들이랑
쓰라면서 모 화장품에서 세트로 바디부터 샴푸린스까지 화장품과함께 몇십만언치 화장품을 사주시고
(그것도 할부로.... 힘들게) 아빠는 다음날 제 경비때문에 멀리 지방까지 다시 가셔서
없는 돈 수금해오셔서 차비 주시면서 또 수금되면 주시겠다고.. 이것밖에 못주서 미안하다구
축하한다고 그러더군요....
친구들의 열렬한 서운함과 환호속에 저는 그렇게. 떠낫습니다.
물론 짐 하나는 박스 택배로 보내구요. 캐리어 하나 들구 ..서울로갔습니다.
먼저 잠실에서 만났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친하게 아는 언니랑 있다고 하더군요. 같이 만나자구
너도 알아두면 도움되고 능력도 있으니 만나자고.. 같이 만났습니다. 그언니 성격도 좋고
저도 좋아해주고 해서 좋다 싶었습니다. 근데 생각이 참..
둘이 애기하는게 자기는 엔조이밖에 안하니 ..뭐 예전 쇼핑몰 모델할때 4시간 놀면서 일하구
350을 벌었는데 지금은 철들어서 회사 다닌다고...
돈 벌어서 커피숍에 사람 하나 쓰니 돈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을 하는게 예전엔 꿈이었니..
뭐 그냥 넘겼습니다. 사상은 안맞았지만 나 혼자
안만나면 도ㅣ니까요 이제 나만 잘하면 되니까요.그러다
밤에 같이 밥도먹고술도 조금 먹고 방잡아서 잤습니다. 뭐 그 언혀사는 언니집은 사원 빌라라서 출입증 없이는 못들어간다더군요... 내일부터 알아서 다된다구 걱정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 모텔 비도 제가 냇씁니다.
제가 근데 이상한점이 자꾸 일ㅇㅔ 대해서 물어봐도 아무런 대답도 하지않고 말을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재미난 이야기 하고 싶고 일하다 왔는데. 내일 되면 알게된다구..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낫습니다. 저는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2시간 겨우 잣나요.
옷다 입고 화장 다 하고
근처 갈비탕집에 밥을 먹고 회사 여기서 몇분 걸리냐구 그런거 묻고 있는데
그 같이있던 언니가 화장실 간다더군요.
내친구가 내손을 잡더군요.
"나 너한테 거짓말 한거 하나있다."
이 불안한 예감.. 나는 머. 같이 얹혀살기로 한 언니집이 안된다던가.그러는줄 알았습니다.
.
.
.
"나 C 그 회사 안다닌다. 그만뒀다.니가 올 자리에 과장님이 자기 조카를 바로 써가지고
나도 열받아서 몇일전에 싸우고 나떄문에 나와서 지금 어제 그 언니 회사에 있으니까 거기 일하자 솔직히 지금 그회사 대기업이 아니라서 그렇지 언제든지 대기업 될 수있어"
어이가 있습니가? 뭐라고? 나 미친거 아니냐구 소리 고래고래 질렀습니다.
지금 장난하냐고 왜 그애기를 지금 하냐고.. 와 진짜 욕나옵니다.앞으로 더 가관입니다.
"니가 너무 좋아서 니랑 같이 일하고 싶어서 나 다 각오하고 니한테 이렇게 거짓말 한거라고
어차피 니 돈벌라고 다 니 포기할꺼 포기하고 나 믿고 온거니까 나 믿어보라구 그 회사 진짜
너무 좋고 그 대기업이랑 다를꺼 없다.."
나참내. 소리지르고 화내고 울고 난리였습니다.저 .지금 우리엄마아빠 니하나 믿고 보낸 우리가족들
어떡할꺼냐고 그따위 니 짧은 생각으로 지금 내 농락한거냐고.. 개념이 있냐고.
진짜 친구라면 그 런회사 오게하고 싶으면 그 회사에 대해서 말해야지 미쳤냐고 그랬습니다.
또..왈
"니가 대기업이라고 안오면 안올까바. 나는 진짜 니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니 오라한거다.
진짜.서운하다. 니는 나 믿고 온거 아니고 회사만 믿고 온거네. 나때문에 온건 하나도 없나"
하면서 눈을 부라리면서 나한테 성질을 내더군요..
그 언니 그떄 들어왔습니다. 그언니는 아예 처음부터 내가 자기네 회사로 오는줄 알고있더라구요
그래 답이 나왔습니다.왜 내친구가 그언니를 만나자고 했는지.. 왜 밤새 같이있는지...
그 언니도 대기업원래 가려고 내가 왔다는거 알고 내친구한테 무지 뭐 화났더군요
그것도 연극인지 어찌 압니까 둘이.. 그러더니.. 내친구가 분명 위에서 몇일전에 회사 그만 뒀다고
햇죠.
참내..지금 그 언니 회사서..
내친구 일한지 한달 이제 넘었답니다. 나한테 세상에 거짓말이라고 고백하면서 또 거짓말을
하고... 사람이.. 친구라는 이름으로 내가 제일 소중해서 그랫다고 .. 같이일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그런 말을 합니까.
완전 그동안의 나한테 연극들 소름이 끼쳤습니다.
계략적이더군요...
알고보니 내가 이력서랑 자기소개서 보낸 메일은 자기 자신의 메일이었구요.
내가 택배 보낸 그 대기업 회사 주소는 뻥이었습니다. 자기가 마음대로 지어낸 회사 주소를
보내가지고 그 주소는 없는 주소엿구요.처음부터..저는 또 그럴듯한 그 회사 주소를 보고
아 진짜 c 모 회사 인갑다.싶었죠..
그래서 대책없이 받는사람 전화번호로 우체부가 전화오면 자기가 받을려고 했다더군요.나중에 그 우체부한테도 전화해보니까 방배동에 홈쇼핑이 두개인데 므슨 말도 안되는 주소를
적어놨냐구 또 그 회사에
그 이름으로 물어보니까 그런 이름으로일하는 사람이 없다고 내가 전화도 여러번 햇는데
안받아서 반송했다구 하더군요. 그안에 내 몇십만원치 화장품이랑 완전 소중한 것들 다 있는데 어쩔뻔 했습니까.
일정하게 있는 거처도 없어서 내가 보니까 찜질방에서 자고 여관에서 자고 그렇게 돌아가면서
자는거 같더군요.
참내..
그 회사 언니랑 나중에는 그 회사에 면접 이미 신청해놔서 자기 입장도 있고 면접만 보고 가라구
근데 그 면접이 2주동안 면접이라구..세상에 그런 면접이있나요.
집에 가서는 나보고 일이 안맞아서 내려왔다구 그렇게 말하라더군요
미친. 말이 됩니까. 내가 왜 그런짓을 합니까. 내가 원하지도 않는 그런 일 가지구.. 자기들 입장
생각해서 내가 왜 그런 미친짓을..
돈벌꺼면 우리 지방에서도 얼만큼 일해서 버는게 낫지.내가 미쳤냐구 싫다고 했죠.
그언니도 참..똑같더군요.끼리끼리.
어차피 나보고 돈벌러 온거 아니냐구 니가 하기싫어서 안한다는 핑계라고..
진짜 사이코들 두명 데리고 상종 하려 하니까 내가 너무 짜증나서 간다고 자리 박차고
나오는데 따라 나오면서 사정하더군요. 그 언니는 그럼 회사 가서 일 못한다고 지금까지 있엇던일
팀장한테 다 말하고 가자고 제발 부탁한다고 그러더군요.
자기회사 진짜 괜찬다고 내 모든걸 포기하고 자기도 건다고.. 알아보지도 않고 그러냐고
1시간가량을 사정하길래. 그언니 입장이 하도 딱해보여서. 10분만 잇다가 바로간다고했습니다
나 정말 바보죠
그 회사.입구부터. 참.. 방바닥에 까는 장판.. 그런게 깔려있구.. 회사 간판도 없을 뿐더러
엉성한 회사.. 므슨 회사에서 애들이 다 멋부리고와서 놉니까.자기들 애기하고..
세미나실 두개에 이상한 맨발로 다니는 카펫 바닥에 편의점에서 볼수있는 의자랑 테이블 그런거
몇개 있고 20살쯤 19살쯤 되보이는 남자애들 머리 막 세우고 정장입고 지내들끼리 애기하구 있더군요
처음에 나 데리고 올때는 주식회사 랍니다.저희도 C 대기업 못지않은.
나는 머 또 회계 전산 하고 그런데인줄 알았습니다.
유 통 회 사 더군요.. 다단계죠.뭐 보니까.딱 보니.
바로 정색하고 나간다고 했습니다. 참 내친구가 딱하기두 하구..
이상한 남자 한명 와서 저한테 말 겁니다. 그 언니가 나 좀 구슬려보라고 보낸거겠죠
되도 안되는 이상한 말 하길래 좀 가라구 비켜달라구 했습니다
그 와중에 개념없는 제친구 나한테 회사 자랑하고.. 장난치더군요.
그 남자한테 내가 내친구한테 심하게 디여서 나지금 무지 화났으니까 얼쩡거리지 말라구
이 애 지금 개념이 없어서 뭐가 옳은지 아닌지도 구별 못한다구..
저희들끼리 또 조타고 실실 웃고 난리더군요.
팀장을 데려온다고 한지가 20분이 지나도 안오는겁니다.
그런 회사에 팀장이 어딧씁니까. 바로 나왔죠... 갑자기 주위 그 남자들 우루루 나보고 애기좀 하고 가라면서 잡습니다. 나참.. 내 신발까지 못가게 숨겨놧더군요. 진짜 열받게 하지말구
신발 달라고. 받고 택시 잡고잇는데 그 언니랑 내친구랑 나와서는 ..
그언니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나 그렇게 안봣는데 눈을 이리저리 꼬면서..
아 지금 그 눈에 침을 뱉는 거엿는데..
택시 오니까. 너희 엄마아빠한테 다 말할꺼냐구. 그러지말라구 태도가 바뀌더군요.
내가 그랫죠.
"니가 각오 했다며.. 각오한거 계속 하고 있으라구 나중에 우리 가족들 나내친구들까지
농락한 니 죄값 어떻게 니한테 다시 돌아갈지 각오 하라고..인생 그렇게 살지말고
너희 엄마아빠는 너 이러는거 아시냐고. 내가 다 말할꺼라고."
택시에서 너무 분해서 화나서 내가 바보같애서 문자로 .. 쌍욕은 안하고 .. 문자 막 보냇습니다.
"미안하다고. 진짜로.장난아니었는거 알아줬음 좋겠다."그러거둔요.
그런건 됐고 지금 바로 우리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사실 그대로
애기하고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우리엄마한테까지 또 거짓말 했더군요 . 얘기 핵심은 다 빼고!!!!
우리엄마한테 울면서 나 올려고했던 자리에 과장님 조카가 오는 바람에
자기도 화나서 나 때 문 에 그만뒀다고. 내가 자기 일을 인정안해주니 어쩌니..
우리엄마는 또 애가 우니까 자기 딸같고 싶어서 좋은 말 해주고 끈으셨습니다.
이제는 그 대기업에 걔가 일했는지도 의문이구요. 내가 화나서 서울에서 차비랑 10만원 정도
쓴거 계좌로 보내라니까 그후로 연락 두절입니다.전화 한 50통 했을걸요
너무 상처가 큽니다.엄마아빠는 지금 나 상처받앗을까바 첨부터 바로 오기를 잘했다고..
위로하더군요,. 돈안벌어도 되고. 니 공부하라고.. 엄마아빠가 더 미안하다고
내친구 진짜 장난아니고 친구도 아니죠. 그년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내가 그 회사 알아보고 그 언니 버노도 알아오는건데 너무 경황이없어서.지금 못하겠구요.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던지 나한테 단단히 쌓인거때문에..그러는건지.
9월달부터 나한테 치밀하게 다 계획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반나절 내 문자랑 전화 다 씹고 문자와서 한다는 소리가.
"니랑 친구였는 만큼 니한테 욕 들었고.. 좋게 끝내자. 차비는 내가 내일 보낼께."
정말 슬픕니다.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잇는지..내 친한친구들 너무 열받아서
지금 얘 고향 오면 다 가만 안둔다구 난리낫습니다..
용서가 안됩니다. 이해도 안되고. 나를 네달동안 거짓말로 충격적으로 속이고 연기했는데...
양심의 가책은 없는지 상처받은 우리 아빠..오늘 깡소주 2병 드시고 눈물 글썽이십니다.
니친구..너무 나쁘다고..근데 불쌍하다고..세상이 너무 각박하다고.. 엄마아빠가 미안하다고...
절대로 용서 못합니다.
제 마음 우리 가족들.. 어쩌죠.자신이없네요.뭐든
긴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되도록 욕이나 장난글은 삼가해주세요.
너무도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