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5일째되는날입니다.
저번주토요일 우린100일이여서 안면도 팬션으로
백일여행을갔어여 날씨가넘 춥구 바다내려가는길이없어서
사진도 한장못찍구 방에서 둘이 뒹굴 거리ㄱ다가 왔어여~
토욜담날 집에 오는 버스에서 제가 아주기분좋게 옆에 착
달라붙어서 우리 크리스마스때모할까하구 물어봤어여~
그러니깐 이아이 그냥 집에 있구싶다는거에여~절안만나구여.황당하구 어이가 없어서 저는 ㅁ그때부터 말드 안하구
창문만 바라보구 있었어여~한두번은 풀라구 애교부리더라구여~그런데 그게 풀리나여~우리둘이 첨맞는 크리스마슨데~
그래드 버스거의 도착했을때는 제가 먼저 말을 걸었어여
우리집 앞에까지 왔다가라구~제가 백일선물로 러브장을 준비했거덩여~받아보구싶다구해서정성껏준비해서
그래서 그걸 받구 갔어여~제가문자로 크리쓰마슨날 정말 어떡할꺼냐구보냈는데 왜그러냐구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구 그러는거에여 헐~.~그러더니문자가 한참없다가 방명록을보라구 하면서 문자가온거예여 전 친구들과 술먹다가 집에가서 바로봤져~ㅎ 설마설마했는데...
정화누나 ,
나 정말 오늘 안면도에서 오면서 ,,
생각 많이 했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머리가 너무 복잡한거야,
더군다나.. 누나가 나한테 러브장 줬을때,,
정말,, 너무 고맙고 난 뭐하나 해준거 없는데,
참 미안해지더라구.. 나도 해줄라고 많이 했는데,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거 같앴어,
무슨 커플 카드 만들라고 했다가.
장미꽃 사줄라고 하다가 , 아니면,,
그때 누나가 팬시점에서 편지같은거 병안에 넣는것,, 그거 해줄까 생각했는데,,
시간이 엄청 빨리 가더라,.. 그래서 미처 준비도 못하고,,
원래 장도 같이 볼라고 했는데,,
내가 학생이고 집도 머니깐 그러지 못했네~
안면도에서 누나가 크리스마스 얘기 할때부터 생각했어,
나 누나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나 대학가고 하면, 만날 시간도 더 없고, 분명히 나 바람필꺼 같고, 나 1학기마치고 군대가면, 누나 결혼할 나이되고,
그리고 ,, 지금 처럼.. 누나한테 아무것도 못해준다는거..
버스에서 러브장 읽었는데..
진짜.. 옛날 생각많이 나더라,, 그때 정말 사랑이란거 처음 알게 했던게 너인데..
여자때문에 운것도 니가 처음인데,
아 나 안울라고 했는데, 너때문에 정말 많이 운다.??
그거 알아? 너도 나때문에 많이 울잖아..
근데 . 울면 안돼.. 절대.. 니가 나보다 못난거 없어.. 오히려 내가 못났지..
내가 그랬지? 너랑 함꼐했던거 꿈에서 많이 나타났다고,,
나 지금 글쓰면서 멍하다..........
지금 가족있어서 안울라고 애쓴다,.
그리고 다신 안울라고 애쓴다..
넌 이글 보면 또 울겠지?
나 너 울리고 싶지 않는데,, 너랑 함께한 시간이 101 이야.... 근데.. 너랑 정들면 안될꺼같애,
정말로...... 정들면.. 너 못잊을꺼 같아..
지금도 머리속에서 니 모습만 빙빙 도는거알아?
나 지금 가슴속에서 울화통이 터진다?
너 이글 보고도 진짜 울지마
정말이야
진짜로 울지마
내가 왜 니볼 만지는줄 알아? 내가 말안했나?
귀엽다구........ 진ㅉㅏ 귀여워..,
나 버스에서 생각 많이 하고 내린 결정이야,
나 100일 처음 맞이 했지만..
그렇게 즐거웠던건 아니지만,,
난 즐거웠어, 바다도 볼수 있어좋았구.
너랑 버스도 오래 타봤구.
너랑 함꼐 잠자서 좋았구.
다 좋았어.......
내가 지금 하는말....
다 천안오면서.. 버스안에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다 그런거야.... 어떻게 보면 결정이 빠르지?
아니면 너는 나 여자 생겨서 그렇겠구나.
생각하겠지? 나 여자 생각없어,,,,,, 너 잊지도 못했는데 여자가 생각이나? 지금 니생각뿐이야.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야...
너 나때문에 놀려고 알바 뛰다가 놀려고 한거잖아.. 너 나 너 그러는거 못본다
내가 그랬잖아 나보다 너를 먼저 생각하라구..
내가 하는말 무슨 말인줄 알겠지?
그리고 나 니가 준 러브장 죽을때 까지 가져갈꺼야.... 진짜야 이거 거짓말 아니야.
내생에 첫번째 러브장이고
내생에 처음 사랑을 알게 해준사람이 준거고,
내생에 처음 100일을 맞이해 준거야..
나 너랑 사귀면서.. 어느때 보다 즐거운 데이트 많이 한거 같애..
너란 여자 정말 마음 약하고 바보 같이 나밖에 모르고, 눈물 많고 ,
아 진짜 짜증난다 눈물나면 안되는데
휴..............
나 너 많이 사랑해 .. 정말..
사랑해서 헤어지는거야. 널위해서...
넌 이해 못하겠지 사랑하고 널 위하는데 왜 헤어지냐구.....
분명히 그럴꺼야 너는..
정화야 나 정말 너때문에 행복했고,
진짜 사랑을 알았고, 니가 마음을 알았고,
니진심을 알았어..
러브장에 니가 썼었지.. 그리고 말로도 했었지.
결국 상처 받는건 너라고..
아니야.. 그 상처 나도 받았어.. 많이..
정말 많이....... 헤아릴수 없을 만큼..
크리스마스때 내가 왜 집에서 쉰다고 했는줄 알아? 생각하고 있어서 그랬어..
헤어지자는 말은 내가 먼저 한거지만,
찬거는 너야.. 감히 내가 너를 찼다는 말 하고 싶지 않아.. 당당하게 니가 찬거야..
정화야 진짜 사랑해 정말 사랑해 미치도록 사랑해 말로 표현 못할만큼 사랑해.....
정화야 마지막으로 사랑했었어...
이런내용이에여~
제가 이걸어케 받아 들여야해여~그래서 담날저녘에
쌩판모르는 그아이가 살구있는 곳에찾아갔어여~디게멀더라구여그렇게멀줄은몰랐는데~가면서 참힘들었겠구나~생각했지요~가서 만나서 정말 이럴꺼냐구 지금꼬이래야되냐구 말이되냐구 내가 지금 이걸어케 받아들이냐구 다시한번생각해보라구막그러니깐 자기는 이미 맘먹은일이라 범벅하지않겠되여헐~.~그러면서 저위에글 저거다 진심이라구 하는거에여~정말받아들이기힘든일이잔아여~그래서 계속 지금은 아니라구 정말지금은 아니라구했었여 아니래여 지금 아님 안될꺼같데여~그래서 다시한번 그냥 싫어진거면 싫어졌다구 하던가 딴여자생겼음 딴여자생겼다구하던가 사랑하는데 한랑한다면서 왜 왜 왜 왜 헤어지냐구 계속 물어봤어여~그러니깐 절 처다보지도 않고 시러 이러더니 쪼끔 아주쫌끔씩관심이가는 여자가 생겼다는거에여~살짝짐작은 했는데 설마설마했던여자가 있긴했었는데~ㅎ그래서 그말을 받아들이구
포기하구 왔는데 정리를 다하구 왔는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때가 헤어질때가 꼭 그때여서는 안됐잔아여~그렇지 않나여~?정말 버스타구 오기전까지 둘이침대에서 굴렇는데어떻게 하루도안돼서 10시간도 안돼서 헤어지자구할수있어여~사랑한다면서 여행갈 돈도 다내가 준비했는데~어떻게 나한테이럴수있을까여~?정말 바람난걸까여~?정말제가 시러진걸까여~?전아직도 믿어지지가않아여~ㅈ잠도30분에 한번씩 자다깨다 잠도못자구 눈떠서부터 눈감을때까지 자꾸생각나는데 다생생한데 이걸 어떻해여~이아이 제가 정말루 태어나서 첨으로 사랑한아인데~모든걸 다준아인데~
지금이라도 다시 딱한번만 다시 물어보구싶은데 딱한번만다시생각해달라구~안될까여?안돌아올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