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부부입니다.
아내가 퇴근하고 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이야기 왈....
회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회사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어..그렇구나 이야기도 들어주고 같이 장단도 추었지만...이제는 아내 회사 이야기만 나오면 짜증이 납니다....
친구를 만나도....누구를 만나도 먼저 하는 이야기는 회사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딸이 하나있습니다.....
그런데도 저와 딸및 가족 이야기는 거의 없어요......이러니 참으로 짜증이 날수 밖에요....
매일 무슨 할말이 그렇게도 많은지......자기는 회사에 쌓인 스트레스를 어디에서 푸냐고 하지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이니...그렇다고 짜증내고 뭐라하면 도로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회사일이라면 끝장을 볼려고 합니다...
회사 이야기 할때는 엄청생기가 돌면서 아주 활기차지만 막상 가족이야기는 서로서로 단 몇마디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그리고는 서로 할말없나하고 끝나죠...
진짜 왕 짜증입니다.....
요즈음 한번씩 말다틈하면 저는 항상 회사를 그만두라고 합니다....그리고는 끝입니다....
뭐가 먼지도 모르겠고 싸우고도 금방 풀어져요....천생 연분인젓은 같은데...
제말 부탁인데 회사 이야기만은 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