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년이면 꺽어지는 20대.. 25살.........
회사원임당~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희 상사(대리님) 저한테 잘해주십니다..
저도 싫지는 않는데.. 잘해주는것이 절 여자로 보면 잘해주시는건지
단지 부하로써 잘해주는건지 제가 감을 잘 못잡아서요..
저 워낙 넉살이 좋아 입사때 부터 대리님이 장난치시면 받아치는 센스를 보여줬습니다
뭐 예를 들어 대리님이 "**씨는 볼때마다 깜찍한것 같아 라고 하시면 "
저 왈 " 볼때마다 깜찍한게 아니라 원래 깜찍했어요~" 라고 받아치면서 어울렸죠
암튼 대리님 어느날 부터
아침마다 출근시켜주십니다..
계기는 제가 회사에서 일이 많아져 매일 야근에다 주말근무까지 하니깐
피곤하다고 아침마다 오셔서 출근시켜주시네요~
대리님이 영업위주로 회사근처에 오피스텔도 있으시면서 거기서 안주무시고
저희집하고 가까운 대리님 본가에서 주무시네요///
그리고 어제 연휴인데 제가 심심하다고 문자 보내니 영업마치고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집근처로.. 저도 싫지 않아 엄마한테 허락받구 밤 9시에 나가서 12시까지 커피마시며
얘기하다 들어왔습니다~ 가정사 다 야그 해주시네요~
그리고 다시 회사 관계자들 만나러 가시구요~ 거기서 한잔 하시구
새벽에 집에 간다고 문자 넣어주시구요..
일욜인데 일하시면서 2시간 정도 시간 빈다고
저희집 근처에 오셔서 저랑 밥먹고 다시 일하러 가셨습니다..
낼도 출근하시는데 상황보고 영화도 보러가기로 했구요~
전 저한테 호감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대화중에 대리님이 저 꼬시는 거죠? 라고 물었더니
아니라면서 이제 못오겠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의 상상의 날래를 접으라나??
이 남자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