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 여름에 의병전역을 했습니다.
혹한기 훈련 도중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후 전역하게 되었는데요.
전역하고 밖에서 우연히 중학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별로 친한 친구는 아니고요 그냥 이름하고 얼굴만 기억하는 친구죠..
만나서 인사하고 저보고 군대 갔냐면서 물어보더군요.
저는 전역했다고 말했죠 전역한건 사실이닌깐
제 말을 듣고 의가사 했나고 물어보데요.
뭐 의병전역한것도 사실이는깐 말했죠.
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해어지면서 그애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열심히 살아라'ㅡㅡ
이말 왠지 기분 조카 안좋게 들리더군요..
의병전역한게 쪽팔리는 일인가요?
뭐 사회적으로 불이익 없자나요?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