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톡을 즐겨봐왔던 재가
이글이 톡이될진 모르겠지만
지난 옛 남자친구와 저와의 행복했었고 다소 재밌던 에피소드가 있었기에
한번 글 올려봅니다 ^^
저는 스물두살이구요 ^^
재 옛남자친구도 스물둘이에요 ( 지금은 친구로 지냅니다 ㅎㅎ )
그럼 이야기 시작해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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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친오빠소개로 만났던 재 옛남자친구-
세달좀 넘게사겼어요
그런데 그동안
손잡아본게 스킨쉽의 끝이였죠
팔짱요? 그런것도 전혀없었고요
맨날 보다시피 하는데도
12시전에 집에꼬박꼬박 모셔다 주던 놈이였죠
오죽했으면
재친구들이 이놈 숫총각아니냐고까지했겠어요 디게순진했던놈이였죠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해결방안책???을 말해주는겁니다 ㅅ-;;
"니남자친구랑 술마시고 술취한척 해라
엄살 엄청 부리는거다 . 그럼 자연스럽게 MT가게되어있다"
그러던어느날!!
기회가 왔죠
이놈 기분안좋다며 술한잔 하자는겁니다 ㅎㅎ
기다려라 해놓고
만발의준비를 했죠
망사속옷에 친구실크끈나시식으로 된 잠옷에
향수까지 뿌리고 치마까지 입고나갔죠
그렇게 술마시고
이놈 술 잔뜩 취했더군요 ㄱ-;;
각본대로라면 이놈은 심하게취하진말아야되고 저또한 그렇지만
재가 막 엄살부려야되는데
이놈 아주 비틀비틀대면서
몸도 재대로 못가눌더군요..-ㄱ-;;
재가 질질끌다시피해서
MT모시고왔죠
이제 진도나가겠구나 하면서
마음의준비???를 하고있었죠..
어떻게됬냐구요..?
이놈 진도를 나랑 나가야지
하루죙일 화장실에서 변기랑 진도 나가다가
지쳤던지 자덥니다 ㄱ-;;
점심때쯤에 일어나서 되려 나한테 무슨짓했냐면서
따지는... 이새끼..
지금은 헤어졌지만
이말은 꼭 하고싶더군요 (아직 못했어요)
너야말로!! 나한테 무슨짓한거야!!
내가 대채 여자로써 매력이없는거니!! 아니면 너 정말 내친구말대로 숫총각인거니!!
내가 그때 얼마나 신경썼는지아니!!??
나 그때 망사속옷까지입었다구 ㅠㅠ
P,S
지금은 웃고넘어가지만
그땐 심각했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