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어디서부터 얘길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서른여덟된 동갑부부인데요.. 10살8살된 딸이 둘있구요
가난하지만 맞벌이하며 행복하게 살았는데..올해초부터 아내가 수상해졌어요일주일에 한두번씩 회식한다고 술먹고들어오고 일요일이면씻지도않고 잠만자고 밤에 관계도 억지로하고담날출근준비하면서는 얼굴에완전빛이나고..그렇게두달가량 지나서 우연히휴대폰에찍힌 문자를 봤습니다.직접적인애정표현은 아니었지만 화가나서따졌습니다.그후로 며칠동안조용한거같더니 다시 냉담한표정으로일관..
사월초쯤됐나..휴대폰대리점하는 친구에게문자를볼수있는방법을 알았습니다..하늘이무너지는 듯하더군요혼자술먹고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이혼은애들땜에 안되니 내가더잘해야겠다그래서내게마음이돌아오게해야겠다..회사도그만다니게하고 진지하게얘기했습니다.없던걸로하고다시 잘해보자고..두달정도지났나..또그앨찾아갔더군요 여덟살이나어린애한테..만나서뭐했냐니까 여관갔답니다..그후로지금까지 그냥살고 있어요..어떻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