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얘깁니다..혼자낳아서 키우려고 했지만 한번만 기횔달라고 울며불며매달리는 남자친구
에게 꼭 결혼할거라고 믿어달라하는 남자친구를 믿은 제가 잘못이었습니다..
아기를 지우고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양가허락하에물론 아기지우는건 남자친구가 숨기자 하여 숨겼구요..
원래 몸이약해 아기를 지우고 몸이 정말 안좋아졌습니다..후에 아이를 갖고 얼마되지 않아자연유산이 되었구요..거기서 불임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라 하더군요...
지금 동거 8개월째 자궁에 혹이 생겨서 제거해야 한답니다..난소에 잇는데..들어내야 한데요..
저희 엄마 그걸 아시고도 남자친구에게 뭐라 안합니다..새아빠에게 걸릴까봐 쉬쉬합니다...제가 집에오면 싸우게 되거든요...
오늘 아침 새 집을 알아보러 다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그쪽에서 허위로 정보를 알려주고 계약금을 가로챈거예요..전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계속 돌아다니다 하혈까지 하고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아서
남자친구한테 일을 처리하라 했더니 친구결혼식 있다며 계속 미루는 거예요...제가 뭐가 우선순위인지 모르냐 하자 그럼 집을 이사를 안하면 될거 아니냐고 전화하다 끊더니 전화를 꺼버리더군요...
이렇게 싸가지 없이 나온적은 거의처음이라 정말 하루종일 생각했는데..도저히 안될 것 같아요..혹 제거 수술비도 저보고 마련하라더군요..
저희엄마만 저 수술한거랑 자궁에 혹 생긴거 알고 남친쪽 부모님은 모르거든요..오늘 화나서 다 알리고 끝내려고 전화걸었다 차마 말씀 못드렸습니다..부모님이 무슨 죄예요..
저 정말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해야하죠...고소라도 할 수 있나요...그런 법적 절차 말고 정말 다시는 그런 행동 못하게 응징할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일도 자기 친척 밑에 들어가 막노동 하고 있고 자기 멋대로 막말하는거랑 저희가족들까지 싸잡아서 무시하고..저 정말 너무 억울해요...저보고 몸간수못한 병신 이런말씀 마시고 제발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저 요즘 너무 억울해서 잠도못자네요...제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남자 스타일은 잔머리의 대가로 자기가 욕먹을 짓은 절대로 하지 않고 부모님한테 잘 보이는거 엄청 좋아하구요..저희 가족앞에서도 엄청 착한척 합니다..저 정말 응징을 해야 미련없이 헤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