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너무 속이 상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저에게는 장애를 가진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말을 못하는 친구죠..
이 친구에겐 최근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힘들어 했습니다
남자친구의 잦은 언어폭력(말도 못하는기.. 뭐 그런등등), 툭하면 폭행(뺨)
물론 상호간에 다툼이 있었으니 그렇겠지만 그때마다 제가 잘 달래면서 니가 잘못을 했으니 그렇겠지.. 힘들어도 잘 다독이며 좋게 좋게 넘어가라 하였으나 그것이 제가 친구에게 돌이킬수 없는 큰 상처를 주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사귀는 과정에서 동거를 하였나봅니다 이때 당시 남자는 직업도 없었고 제 친구가 벌어오는 돈으로 같이 살고 있었나 봐요..
이 와중에 제 친구에게 돈을 빌렸는데 통장 계좌에서 계좌이체가 되고 한 내역서를 확인 하였습니다.. 300만원..가량 되는것 같더라고요..
물론 돈 때문에.. 이렇게 속앓이를 하며 적는건 아니나..
같은 남자로써 그 남자에게 너무 화가납니다..
사람으로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 싸이 쪽지에 그남자가 보낸 쪽지를 봤는데 이건 새발에 피더군요.. 핸드폰 문자메세지..에 온것은 더이상..말할바가 아니구요
이로 인해 제가 그 남자를 직접 만나 얘기를 해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않게 이 남자분이 저에게 연락을 걸어와 만나자고 제의를 하더군요 저로썬 좋게 얘기로 해결할수있겠다 싶어 흥쾌히 수락을 했구요 그런데 제가 1월 9일날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터라 시간이 없기에 다니고 있던 회사에 사정을 얘기를 하여 휴가를 얻어 조치원으로 올라갔어요 조치원에서 보기로 했었거든요.. 만나기 하루 전날 쯤인가.. 그 남자분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무슨일이냐 무슨일로 만나려 하느냐 볼일 있으면 직접 이리로 오지 왜 오라가라 하느냐.. 일방적인 전화통화에 전 너무 어이가 없었고.. 할말 조차 없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두시간 뒤에 그 남자 누나되시는 분께서도 전화와서는 욕설과 함께 못보낸다 할 얘기있음 직접해라..라는식으로 말을 하시더라구요제 생각은 본인이 잘못이 없고 떳떳하다면.. 그러진 않을텐데 그리고 본인이 먼저 저더러 보자고 제의를 했었고.. 정말..이지 마마보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어쩔수없이..고소장을 작성하였고 여성법관련 통신매체이용음란, 강제추행, 공갈,사기 협박.. 이런 혐의로 고소장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남자가 제 여자친구에게 지급해야 할 돈이 있는지 확인하러 은행에 들러 통장지급과 동시에 계좌거래 내역을 확인하러 갔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은행CCTV에 녹화된것을 확인하였으니 뭐 고소하니 어쩌니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또한 자기 아버지가 고대 법대 출신이니 뒷백이 든든하니 어쩌니.. 지금 싸이쪽지보관함 스캔본과 SKT통신사에 가서 폰 문자메세지 법원 제출용으로 인쇄 해놓은 상태이며 고소장을 제출하기만 하면됩니다..
그러나 이친구가 제가 입대한 사이 고소장을 제출하여 계속 이어나갈지의 유무와 또한 이로 인해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 증거1.JPG
위에 스캔본은 그 남자 되시는 분이 제 친구에게 보낸 쪽지의 일부인데 참..뭐라 할말이 없을 정도입니다..같은 남자로써 어찌 남자가 이럴수가 있나 할 정도로 분노와.. 저도 남자인게 수치스러울 정도입니다..
지금도 이분께서 대화로 해결하시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대화로 풀고 싶습니다 그러나 계속 이런식으로 어머니 누나와 합세하여 전화.. 문자공세로 욕설과 함께 고통을 주신다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 증거2.jpg
010-3172-7155 : 하운용씨 누나되시는 분
016-403-7155: 하운용씨 어머니 되시는분
충남 천안시 봉명동 276번지 자연빌딩 아구나라: 하운용씨 어머니께서 일하시는곳이라 하더라구요..
아울러 위 사진은 그남자분 하운용씨란 사람의 사진입니다..어렵게 구했어요사지멀쩡하고.. 아쉬울것 하나없는 사람이 비겁하게 장애를 가진 제친구에게 해선 안될 말을 비롯.. 폭행을 일삼고 어머니와 누나와 합세하여 정신적 고통을 가하니 제 친구가 받는 고통은 이루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옆에서 보는 제가 이러할진데 제 친구는 오죽할까요..
고소를 하고 싶어도 군입대가 얼마남지 않아 끝까지 도와주기가 힘들것 같습니다..그렇다고 이일을 누군가에 부탁하기도 그렇고요 또한 제 친구는 끝까지 그남자를 위한답시고 자기가 모든 상처를 안고 가려합니다..바보같을정도로요.. 도와주세요..어떻게 하면 좋을지..제 친구가 너무 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