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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다시 잡고 싶은데..

기다림녀 |2007.01.02 18:57
조회 346 |추천 0

만난지 3개월 만에 헤어졌어요..

3개월이라면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여행도 다녀오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 었습니다.

근데 이사람 나한테 너무 화만 내고 무시하고..

그래도 좋았어요. 좋아 하니까 다 이해하고..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아니었는데

제가 술,칭구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 사람은 술을 아예 못하는..)

그거때문에 많이 부딪히고 싸우고 했었거든요

긍데 그사람이 싫어하니까 친구를 만나도 일찍들어가게 되고

술을 먹어도 한달에 회식끼고 두번정도로 줄이고

많이 노력했는데.. 그사람한테는 그것도 못마땅했나봐요..

그냥 좋은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는건 어떨까?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좋은 감정 들면 만날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그냥.. 끝인거고...

첨에는 싫다고 했는데 만나고 같이 있어도 내사람이 아닌것 같은 기분 있자나여..

그래서 결국엔 헤어지는 걸 택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두달동안 술만먹고.. 회사도 거의 안나가다 싶이 하고..

완전 정말 폐인생활만 했어요..

그러다 다시 그사람한테 연락이와서.. 그냥 연인사이라기 보다는

그렇게 생각하긴 싫지만.. 지금생각해 보면 거의 엔조이식으로 절 만난것 같아요..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라도 만나고 싶었구요..

그렇게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다가 그사람이 저한테 늦게들어가는 거에 대해 뭐라고 하고..

연락도 자주 하길래 잘될수 있을거라 생각했져..

근데 그렇게 두달을 보내고 다시 연락이 끈긴거에요

전 보고싶다 울고 불고 음성,문자만 남기고..마지막으로 한번만 보자고..

그런데 그사람 문자와서 미안해서 연락 못했다고..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하는건 그 여자분한테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연락을 안했어요.. 근데 그사람한테 다시 연락이 왔어여

자기가 나한테 그렇게 모질게 했는데도 좋냐며..

여자 친구가 있는데도 자기 만날수 있냐고..

그때는 거절했지만.. 그사람 다시 저한테 왔으면 좋겠어요..

다른사람을 만나보려고 해도 아직 그사람한테 미련이 있어서인지..

만나는게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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