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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는 안되는 사람을 사랑한 죄

장미의 나날 |2003.04.06 20:31
조회 1,177 |추천 0

갑자기 ..사는 것이 싫어진다.

현실이란 공간이 꼭  거짓말 같아서

투루먼쇼 가 떠올라서..

각자 맡은 역활에 충실하면서  인생을 보내야만 한다.

대열에서 일탈하면 가차없이 사회를 그를 잘라 버린다.

세끼 밥을 먹고  아침이면 일어나 시계에 맞추어 사는 생활

가끔씩 음악을 듣고 , 술도 한잔씩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여유있는 사람은 멀리 여행도 가고. 그렇게 사는 것인가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짝맞춰 결혼하고 비슷한 무리끼리 , 그렇게 사는 것인가

그러면 난 낙오자인가

분명 나름대로 평범한 교육을 받았고 평범한 가정에서 무리없이 컸는데.

지금 왜이렇게  살지?

사회의 잣대로 현실의 시각으로 난 분명 실격인 인간이다.

극복한다는 것은 사회의 역활에 줄맞출 수있는인간이 된다는 뜻인가

현실은 가짜인 것 같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다른 곳이 있을 것같다. 그곳은 어떤 곳일까

.

진실을 이세상에서 찾기란 글러버린것 같다

사랑도 없고 진실도 없고  나 더이상 어떻게 사나

그것을 이제 야 알게 되다니. 사랑에서 깨어나니  참 세상이 쓸쓸해보이네

 

사랑이란 콩깍지에 쌓여  현실을 볼 줄 몰랐다.

여기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런지

죽을때 까지 이 대열에서 일탈 할 수 없을지도

거대한 기계의 일부가 되어 끊임없이 돌아가야 하나

낡아 서 버려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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