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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일본열도 상륙 '흥행퀸 될래요'

이지원 |2003.04.07 13:42
조회 1,612 |추천 0

하지원, 일본열도 상륙 '흥행퀸 될래요' 2003.04.07 (월) 11:20 “일본에서도 ‘흥행퀸’이 될래요!”

영화 ‘폰’과 ‘색즉시공’으로 연타석 흥행홈런을 날린 하지원(24)이 일본에서도 인기돌풍을 예고했다.

하지원은 ‘폰’의 일본 개봉에 맞춰 지난 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중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쉬리’의 흥행기록을 갱신하며 일본 전역의 95개 개봉관에서 상영되고 있지만 ‘폰’은 250개 극장에서 개봉돼 더욱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일 도쿄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일본 주요 방송사와 신문사 등의 보도진 약 300여명이 한국에서 온 ‘호러퀸’ 하지원을 취재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일본 기자들은 하지원에 대해 “선과 악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의 마스크를 지닌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폰’은 이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개봉돼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폰’ 외에 하지원이 주연한 ‘색즉시공’과 현재 마무리 촬영 중인 ‘역전에 산다’ 등의 영화도 해외에서 잇달아 러브콜을 받고 있어 하지원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원은 영화 ‘역전에 산다’와 MTV 특별기획드라마 ‘다모’에 출연하며 올해에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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