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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

안녕요 |2007.01.06 02:03
조회 915 |추천 0

 

그때가 언제쯤인지?

지금 학교가 방학을 했으니

방학전일이네요

 

그날따라 몹시 날씨가 추웠어요

강의를 끝내고 친구들과

학교내 버스정류장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가 왜이렇게 안오는지.

 

버스오기전에

택시라도 기다려볼참

추운데 친구들과 벌벌떨며

택시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 버스정류장엔 저외에도

남자두분이 같이 기다리고있었어요.

 

30분에 지나고 40분이 지났나

학교내 버스정류장이라서 그런지

택시도 잘안오고

날씨는 춥고 짜쯩이 엄청 나있었죠

 

근데 저쪽에서 택시가 드디어!

들어오는거예요

 

좋다고 막 애들이랑 웃고있는데

 

 

이게왠일 - -...

우리가 택시타려고 막 다가가는데

 

옆에서 같이 기다리던 두분의 남자분중

한분이 낼름 택시를 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다린건 같이 기다렸고

기다린걸로 치면

우리가 좀더 기다렸는데

 

우리눈치도 안보고

그렇게 당당하게 택시를 타다니..

 

 

너무 화가나서

그 택시탄 남자분 친구분이 옆에 있던 말던

욕을 막해댔습니다

 

 

그러니깐 남자분 친구분이 저희를 빤히 쳐다보시더라고요?

 

우리도 쳐다봤죠

 

그리고 그분이 한마디 하시더군요

 

"콜인데요"

 

 

정말 쪽팔리는 일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ㅠ

 

 

이자리를 빌어..

아무이유없이 욕먹은 그분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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