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눈팅만 하다가 얼마전 여친이 겪은 일이생각나서
글을 써봅니다.
전 올해로 26이고 여친은 21살이거든요... 저한텐 차가 있어서 데이트하는날은 여친을 거의 집으로
데려다 주고 그럽니다. 제가 회사 다녀서 자주만나진 못하지만 제 여친 정말 착하고 여린사람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친이 친구만나러 집에서 얼마 안돼는 거리에 저녁 7시쯤 버스를 탔다네요..
겨울이라 저녁 7시쯤이면 어두워지는거 아시죠? 한창 버스를 타고 가고있는데 신호등때문에
버스가 멈췄다네요. 그날따라 버스에 사람도 많이안타고 뒤쪽자리엔 거의 사람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신호등때문에 차가 멈춰있는데 자꾸 창문밖에서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그냥 무심결에 창문밖을 보고는 기겁을 했다네요..
하얀색 승용차가 멈춰있고 창문을 내리고 어떤 나이 40대로 보이는 대머리에 중년 남자 개 ㅅㅂ럼이 자기 성기를 세우고 손으로 움직이고 있더랍니다 자기를 쳐다보면서.. 신호등때문에 버스옆에 섯었나 봅니다. 당연히 제여친 깜짝놀래서 못본척하고 앞만봤다네요. 여친이 너무놀랬나봐요... 버스에서 내릴때 자기 따라오면 어떡하냐고 ㅠㅠ 놀래서 친구한테 정거장에 마중나오라고 했데요.
그얘기 듣고 너무어이가 없더라고요.. 차넘버라도 적어놓지 그랬냐고 으휴... 아니면 핸폰으로 얼굴을
찍어버리던가 하지... 신고해버리게.. 다음에 또 이런일이 생기면 차량번호 적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넘한테 한소리하고싶네요..
나이쳐먹고 머하는짓거린지... 너 ㅅㅂㄹ 넌 나한테 걸리면 죽는다! 나중엔 니 자식보고도 그짓거리
할거냐? 쪽팔린줄 알아라! 인생 고따고로 살다가 한번 크게 당할줄알아라!! 나이값은 하고살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