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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일하러 가본 강남 호스트빠...

꺼벙이 |2007.01.08 19:46
조회 1,962 |추천 0

아~ 지금도 얼럴하네~>..ㅋㅋ

제가 답십리역으로 들어가는데..

한 남자가 계속 멀리서부터 처다보는거에요.

그냥 처다보는게 아니고 막 뭔가 불만있는 눈빛?ㅋ

그런데 제가 그 앞 지나가니까 제 팔목 잡더니..

잠깐 얘기하자는겁니다..

거기 지하철이 원래는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거든요~?

근데 뭐 자기가 강남 호스트빠에 선수들 관리하는 메인이라더군요.

그러더니 명함 하나 주면서 막 얘기를 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현재 하는 일이 없거든요..?백수입니다 마침..

그래갖고 어케 하다가 저도 등빨 믿고 다니는 편이라 갔습니다.

근데 보수가 보통 500되는데 그게 원래 테이블당 돈을 먹는거라네요.

열심히 하면 강남이니까 팁때문에 많이 번대요. 뭐 그냥 흘려들으면서 같이 갔습니다..

 

 

근데 제가 일한다고는 말 안했거든요~?

그래서 어찌어찌 막 전화하고 바쁘더라구요 바쁘기는..

근데 막 가서 자기맘대로 제 팔목잡고 뒷골목으로 왠 강남인지 시골인지-_-;

그런골목길만 가다가 어느 쪽문으로 들어가길래 제가 너무 쉬워보여서..

왜 그러시냐고 제가 일 한다고 했냐고 그냥 온건데 여기 안들어갈거라고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좀 당황하면서 막 또 설교를 하는거에요..

아 막 괜찮다고 뭐 서류같은것도 없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일 한번 해보고..

아니면 그냥 바로 가도 된다고..

 

근데 어찌하다 들어가니까 죄다 막 겁나 정신없어여 막 서빙에..

막 소리지르면서 뛰댕기는 호래비에..하튼..

어느 방하나에 들어가서 보조라고 불르는 사람이 면접을 본답니다.

개뿔..

테이블 하나 일단 띄었는데 8만원 받고 그만 둿습니다.

술 겁나 마시고 오 대단..근데 솔직히 돈의 유혹이 있긴한데.

여자가 아니니까 가는건 안말리더라구요..

 

어쨋든 색다른 경험했어여.

2차는 딴 사람이랑 가는거라고 짤렸어여 ㅋㅋ

아 나 싀뱅 ㅋㅋ겁나 비추천..

속 겁나 쓰리고 막 들이버여.

그리고 들어가기전에 방마다 그 방 관리하는 사람이 하나식 있는데.

막 그 호래비새키들이랑도 친한지..

넌 그냥 들이붇고 빠지고..넌 새로왓으니까 주량 조절해서 3병만 뽑아..

이런식으로 지도합니다.

겁나 그런데 왜 가냐 싀팩 가시나들 하튼 겁나 생긴것도 그지였심 ㅋㅋㅋ

강남에 한 호스트빠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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