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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연애초보 짝사랑중...;

김유신 |2007.01.09 03:58
조회 587 |추천 0

저는 지금까지 인생 살아오면서 연애다운 연애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흔히 말하는 인생 헛산 부류의 남자입니다.

머 그렇다고 성격이 모난건 없구요 약간 고집은 있는편입니다.

주변에서 남자나 여자나 그냥 편안한관계는 제법있는 편입니다만...

남들앞에서는 분위기도 잘이끌고 대화의 흐름도 잘이끄는편이지만

문제는 제타입의 여자 (제가 여자 다른건 다 별로 안보는데 눈이쁜여자 좋아합니다)

 앞에만 서면 한없이 어리석어집니다.

예를들면 제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잘해줘야 빨리 친해지고 할텐데...

관심없는척을 하게됩니다 ㅜㅡ ...

더군다나 그여자가 다른남자와 가깝게 지내는 분위기라도 보이면 그냥 포기분위기로 가죠...

 

(위에 포기쉽게하는 이유는 전에 저랑 제친구가 한여자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는데

이때저는 싱글이었고 친구놈은 애인이 있는 카사노바 같이 잘생긴 바람둥이였습니다.

그 친구놈이 제가 찍은 여자들만  자꾸 집쩍대길래 제가 홧김에 자꾸 나를 우습게 보면 너도 큰코다친다!

라고 경고했더니 그놈이 절 하찬게 보면서 제가 자기 상대가 안된다는 늬앙스로 말하길래

내가 네 여자한테 작업해버리마하고 큰소리치니까 그놈은 기고만장해 하면서

직접 자기 애인연락처 알려주면서 해보라고 옆에서 부추길래 핫심에 유일한 저의무기 말빨로

작업에 성공해버렸고 본의아니게 그넘 하고 그넘애인이 깨지게 하는데 큰 공로를 세우게 됐죠 ㅡㅜ

물론 그사건때문에 비록 미운친구였지만 매우 미안하게 만들어버려서...

그이후로 임자 있는듯하면 포기하는 습관이 생겨버린것 같습니다.)

 

그런 저인데 주위에 남자들한테 인기 많아보이는 여자분을 보고는...저의 마음이 대략70% 뿅갔습니다~

(그여자분은 저보다 4살연하이고 외모나 하는 행동을 보면 아주 아주 좋아보입니다.

지금은 통성명한정도밖에 안되서 자세하게 까지는 모르나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제게 뷰티풀 그자체네요^^ 같이공부하는 동생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볼때는 보통이라네요;)

 

문제는 저는 인간관계를 이끄는 방법(화술, 철학, 유머, 처세술)을 모두 익혔으나...

저의 심리상태가 필이 오는 여자한테만은 한없이 바보같아져 버리는데 있습니다.

물론 연애다운 연애를 안해본 이유도 있을테구요 ㅡㅜ

아참 그리고 지금 그 여자분이나 저나 편입학원에서 편입준비중이고 해서...

데이트신청한다고해도 허락받는 일또한 쉽지만 않을것 같습니다.

 하... 그렇다고 이대로 시간이 지나서 편입시험도 다 끝나고 하면 다시는 만나기 힘들어질것 같고요 ㅡㅜ

더군다나 저는 올해는 목표하는 대학에 들어가기에는 영어가 부족하여

다시 지방에 내려가 6개월정도 돈벌어서 다시 가을쯤에나 서울 올라올 예정이구요...

이래저래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만나도 모든 상황이 쉽지가 않군요...

여성분이든 남성분이든 따끔한 충고든 따뜻한 조언이든 머든 좋으니

많은 가르침 주세요~ 제가 솔로탈출하고 좋은 만남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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