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20대 된 청년입니다.
길게 쓰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간단하게 글 쓰고 넘어가도록 하죠.
--;; 오늘의 톡을 보니까 학창시절에 여자를 사귀어 본 적이 없다는 걸 굉장히 충격으로 알고 계신 분이 있던데...
세상에 그런 사람 졸라 많습니다.
참고로 전 이성인 '친구'마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지금 메신져를 키고 있는데 인터넷으로만 만났던 이성도 단 한 명도 없네요. --
제가 남녀공학에 재학 중이긴 하지만[아직은 고딩]...
여자하고 1분 넘게 대화해 본 적도 없습니다.
대화?? 있다면 '안녕', '저거 좀 주워줄래?', '너, 담임 선생님이 오래.' 이따위죠.
인사 해주는 것만으로도 참... 내게 인사하는 여자는 성격이 보통 발랄한 게 아니죠.
우리 형요? 더 심해요...
글쎄요, 우리 형은 하는 거라곤 맨날 집에서 게임하는 거 밖에 모르니...
형은 여자 손은 뭐, 초딩 이후로 만져본 적도 없답니다.
제 주위에는 연예경험 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예-
제 친구 중 2/3가 연예경험이 없네요...
... 물론 저도 그 중 한 명입니다.
그 중 몇 명은 인물은 괜찮은데 관심이 없거나 눈이 높거나 성격이 별나다거나 이런 녀석들..--;
이런 놈들은 나름대로 복 받은 거죠.
근데...
그 중 2명은 ....딱 봐도 GG감. --행복한 줄 아쇼;;
여친이 없어서 '불운'하다면 여친이 없는 게 당연한 이 3명이 보기엔 그것마저도 염장입니다...
염장질 하지 마쇼, 얘네들 불쌍하지도 않소?
평범함의 수준을 넘어서 외모의 장벽을 돈과 성격으로 커버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친구들입니다.
GG감 친구 2명 중 1명은 살면서 여자 이야기는 꺼내본 적도 없습니다...
관심이 없나 봅니다. 여자를 갈구하면서 옆에 있지 않는 것보다 낫죠...
자기 분수를 아는 건지, 아니면 진짜로 관심이 없는 건지는 모릅니다....
아... 난 뭐 그럼 멀쩡하냐구요?
나완 성이 다른 사람하고 제대로 대화 나눠본 적도 없는데, 뭘... ^ㅂ^
... 카악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