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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맘을 도무지 모르겠어요...답글좀 달아주세요!!

답답해미치... |2007.01.14 21:21
조회 296 |추천 0

한달전에 우연히 인터넷상으로 알게된 오빠가있었어요...

집은 같은 동네인데...직업상 다른지역에 살고있드라구요...

한달동안 전화와 문자로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어요.. 그리고....

오빠가  절 많이 좋아해주드라구요....빨리 보고 사귀고싶다고...

정말 사귀는 것처럼 나에게 대해주드라구요...나는 안믿었어요...

막상 만나면 안그럴수도 있고..진심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으니까..

그런데..한달만에 만났어요... 만났는데도 전화할때랑 다른게 없이..똑같더라구요..

같이 밥도 먹고 드라이브도 하고 여름휴가받아서 같이제주도도가자고 그러구...

이래저래 재미나게 놀고 집에가는데.. 재미있게 못놀아줘서

미안하다며 다음엔 더 좋은데 데려가고 재미있게 놀아줄께라며... 보내주드라구요..

한번봤지만... 그래도 한달이란 시간동안 연락하고 지내오면서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좋아지드라구요...근데 오빤 아닌가봐요... 매일매일 대여섯통씩하던 전화도...

열댓통씩 하던 문자도... 반으로 줄드라구요... 하는 일이 만나고 온담날부터 좀 바쁘다고했는데..

타이밍이 절묘한건지..그렇게 되드라구요... 그래서 바빠서 그러켓지하고 기다렸죠..

그래도 꼬박꼬박 전화랑 문자는 하루도 빠짐없이 해줬어요...지금 일하다 시간나서 전화한다..

좀 바쁘네..이런식의 문자를 만나기전보다 횟수는 줄었지만... 무슨일을 하거나..

자기가 약속이 있어 어딜가거나..일있때마다 전화나 문자는 해주드라구요...

그래도.. 만나기전이랑 조금 다르다란 느낌은 받았어요....

그렇케 크게 표나진 않았지만...조금 무신경해졌다....이정도로.....

그리고 얼마전에 오빠가 휴가를 받아서 집에왔어요...

전화로 휴가받아서 갈꺼 같다길래..난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오면서 한다는 소리가 오늘은 집에일있고..내일은 친구만나야하고 모레는 다시 올라가야한다고 하드라구요...얼마나 실망스럽던지 어찌어찌하다가  밤늦게 봤어요..오빠보기전에 친구랑

화가나서 술도 조금 마시고..오빠를 만났어요..만나서 간단하게 호프한잔했는데..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면서 말은 못하고 술만 홀짝홀짝 마시다 좀 취했어요..그러다 결국 아무말 못하고 집에들어와

문자를 했어요..."오빠...오빠랑 나랑 무슨사이야?"라고하니 "무슨사이고싶은데..."이러더라구요..

"난 좋은사이 이고싶은데.."라고하니까.."오빠는 이제 여자를 만나면 결혼도 생각해야하고 아직 잘모르겠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오빠가 나이렇게 만들어놓코..나만오빠좋아하는거네..알겠다"라고하니

"나도 너 싫지는 않아"이러곤 제가 문자를 안했어요... 그리고 그 담날 아무일 없던것처럼 또 전화하고

문자주고받고...그리곤 오빠가 일하러 가버렸어요...아직 이 어정쩡한관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난 내맘을 표현했는데..이남자 무슨 맘으로 이러고 있는건지..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이남자가 무슨맘을 가지고 계신지 아시겠어요?

그럼 답글좀 달아주세요...제맘잡는데..도움좀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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