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군입대를 압두고 나를 울리게 했던 그녀

재로재로재로 |2007.01.15 02:31
조회 261 |추천 0

 

전 이번 2007년도 2월에 나라를 지키러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대학교 1학년을 마쳤는데..

저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여자아이는 저와 같은 과에서 공부을 하는 귀여운 친구였죠

그녀는 말그대로 친구였습니다

그아이는 자기가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남자친구또한 저가 아껴라하는 친구였죠

어느샌가 그아이는 그친구과 헤어지고

2학기가 찾아왔음니다

1학기땐 그아이에대하여 여자로서 연민은 조금도 없었는데

가을쯤에 그아이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씩 문자와 전화가 길어지고

저는 그아이의 천진난만한모습과 그미소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었다는걸  느꼈습니다

어느샌가 그아이를 따라 중학교이후 전혀가본적도 없는 교회도 따라가게되고

어느샌가 수업시간이나 거리를 다닐때에 그아이 옆에는 저가 따라다니게 되었죠

그아이와 사귀던 친구가 그걸 눈치챘나봅니다

너 걔좋아하니

저는 아니라고는 도저히 말을 못하여 응이라 했죠

그러자 그친구는 걔는 아니야 난 상관없지만 걔는 여자친구로써 아니야 널위해서 하는말이야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매일 같이다니는 친구중하나였기에 미안하기도하고 다른친구들보기에 별로 않좋은 맘이들었지만

결국 저는 그아이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아이는 저에게 넌 너무 좋은 남자야 평생 친구로 옆에두고싶은데 그러면안될까?

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그뒤로도 저는 그아이를 친구로볼수가없습니다

끈질기게 따라다닌 끝에 전 그아이와 만날수있었습니다

울면서 너없인 못살겠다고 ..

매일 보고싶어 미치겠는데 어쩌냐고 ..

울었습니다

그러자 그아이는 그래 그럼.우리 친구로말고 연인으로 매일 같이 보자

이런대답이 왔죠 ^^

그렇게 만난지 한달 ..

그런데 그아이는 나와 사귀게 된중에도

다른남자와 영화를 보러가거나 , 둘이 놀러갔다오는등에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변명하지도 안터군요

그냥 다른과친구,다른과오빠가 영화보여준다길래 갔다왔어

자꾸 그런 상황이 조금씩 반복되자

전 결국 화를 내었고

저의 천사에게 눈물을 보이게 하고 말았네요

하지만 그아이에 대한 저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1학년끝내고 가려던 군대까지 미뤄갈 생각을하며 그아이와 함께있고 싶었습니다 

그뒤 겨울방학이오고 저와 그아이는 더이상 만날수 없게됬죠 각자집으로 가버리며

자주 얼굴을 볼수없게되었는데

연락도 잘 안되고 2월이후에나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군대 어떻게 됬냐고 ..

저에게 묻습니다

그래서 안가겠다 .. 1년뒤에 가겠다고 말했는데

그아이는 저보고 절대 가지 말라더군요 1년더있다가도 된다고

그후 몇일이 지난 날에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집안사정이 너무 안좋으니 이번에 군입대하면 안되겠냐고..

결국전 2월에 입영하게 되었습니다

그걸 그아이에게 말하니 ......대답이 없더군요 전화도 안받고

그아인 기다릴 자신이없었나봅니다

그래서전 결심했죠 ...... 그럼 우리그냥 여기까지 하자고 더 좋은사이 되기전에 그냥 친했던 친구로

지내자고 그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틀뒤에 답이 오더군요 미안하다고 나미워하지말라고......

결국 그렇게 저와 그아이에 인연은 여기서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아이는 입영날짜가 언제냐고 같이가자고 했는데

전 날짜를 말해주지않고 4월쯔음 갈꺼같다고 말했습니다

한번만나고 가자고 ,그아이는 저에게 그랬지만 

전 그러지 못할거같습니다

 

전 ,,,그아이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저가 일방적으로 좋아하고 그아이는 절 남자론 받아들이지 못했으니까요

그냥 그아이를 너무 가슴 깊이 새겨버린 저가 마음이 아프네요

미안하다는 문자를 받고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습니다

누가 들을까봐 누가 볼까봐 공중화장실에서 문  꾹 걸어잠그고 입술꽉꺠물고

그렇게 눈물만 펑펑 쏟았습니다

 

전 그아이가 만나는 많은 남자들중 하나가 되고싶진 않습니다

또 그아이가 저의 기억속에 추억들이 되는것도 원치않습니다

그아이를 곁에 두고싶습니다 매일 얼굴마주보고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군입대 당일날 ..전 혼자갈 생각입니다

기껏 여자때문에 눈물 쏟고 갈 아들모습 부모님께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저가 재대하게될 2009년쯔음에는 그아이를 잊을수있을까요..

아니면 결국 잊지못해서 재대하자마자 그아이에게 달려가게될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