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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혹한기훈련을 마치고 ㅋㅋ

두기 |2007.01.15 14:50
조회 110 |추천 0

이나이에  이기 뭔짓인지...

지난주말  예정대로 칭구들과 강원도를 다녀왔네요..

토욜아침7시경  막 집을 나서는데 전화가 울립니다..

칭구들모두  두기집근처 김밥집에 모여있답니다..

그집  오뎅국물이 끝내줘서 두기가 사랑하는곳인데...ㅋㅋ

부랴부랴가보니  벌써 식사들하고 어서 출발하잡니다...

"  두기  국물만 쬐금 먹음 안댈까??"

그랬더니  친구넘  싹뚝 짤라마합디다..

" 안~~대!!"

그렇게출발을했습니다..

두기아침식사라고  김밥하나 앵겨주더군요..

썰지두않은걸..ㅜㅜ

"  이기사~~~ 운.전.해...어숴~~~~'

김밥 뜯어먹으며  미시령근처까지 달렸습니다..

미시령근처 스키장갈려나보다 생각하구있는데..

친구넘...백담사를 가기로했답니다...

지들끼리 스케줄 다짜맞춘거니 두기는 걍 따라오랍니다...

왕복4시간소요되는 백담사길...

이 미친칭구넘들이...

지들이  무슨 실미도부대원이라구  2시간에 왕복하잡니다..

꼴찌하는넘이  저녘당번이람서 존내 걸어갑디다...

저녘..

근처  동명항에서 횟감 여러가지랑...

앵미리구이도먹고...

콘도에와서 조촐한 파뤼..신년회를합니다...

운짱하느라 열라 피곤한두기는 바로 꿈나라...

아침에  곤히 자구있는데 또 흔들어 깨우네..

"씨~~왜 또...

 기사가  푹자야  안전운전하지..."

그럼서 앙탈을했더니..

이번앤  일.출을 보러가잡니다...ㅋㅋ

그날따라  운이좋았던지...

첨으로 빨간해를 봤습니다...

바다위로 둥실~~떠오르는 장면이  아직두 눈에선합니다...

그렇게  혹.한.기.훈련을 마치고오는길....

몸이 왜이리 가뿐한지...ㅋㅋ

좋은공기속에서 

좋은벗들과보내서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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