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지 한달째...
원래 친구사이였다 발전한 사이구여..
남친집은 광주!전 경기도...
그래서 사귀기로 하구선 아직한번두 못만낫네여...
화이트데이 전날 사겼는데 아무리 떨어져있다고 해두
사탕하나 못받았꾸여...
따뜻한 말한마디 못들어씀니다!
그리구 제 생일날...문짜루 축하한다구 달랑하나~
저나해서 그러더군여..
지금 당장 필요한거 이써?머하나 사주리~?(인심쓰듯...)
내가 선물이지 머가 필요잇겐냐~?끄치?
전 벙찌구 남친이 돈없다능거 아니깐
걍 신경쓰지 말라구 필요한거 없다구 해써여..
그래뜨니 ...하긴~넌 일자리를 갖고 싶게따!
제가 백쪼거든여!!!
머 필요하냐구 말해보라면 당장 머생각나나여?
이좌식 두번두 안물어봅니다!!
참내....어찌나 서운하던지...
그리구 이번주에 만나기루 해서 저나루 머하고 놀까 ~정하고 잇는데
그러더라구여!!
친구로 지냇을적에 자기가 한번 엄청~쏜적이꺼든여?
그러니까 이번에 자기 가면 저보고 이틀동안 20마넌 정도 쓸 준비하라네여..
물론 장난으루 그런거게찌만..아니 전 장난이라구 믿구 싶구여..
제가 돈으루 밖에 안보이나바여!
저 백쪼라 돈없어서 어디 놀러나가지두 못하구 집에 짱박혀 인는거 알면서두
그런소리가 하고 시플까여?
그리구 자기갈때까지 시계하나 사놓으라구...
전번 한번은 또속옷 사놓으라구 그러더라구여...
남친이 그런말하기 전까지두 빨리 돈벌어서 이것저것 해줘야지~
하구 맘 먹구 이썬는데 쟈꾸 이러니깐 정내미가 떨어져서 죽께써여..
어제 시계사내라길래 100일되면 하나 사준다구..그래뜨니 100일땐 딴거사주구
지금 싼걸루 하나 사주라구....
자긴 나한테 해준게 머잇길래 이러케 당당한지....
화이트데이 그냥넘겨~내 생일 그냥 넘겨~
진짜 백쪼인 나두 짱나구 이것저것 사내라는 저놈두 짱나 죽께써여...
그래서 어제 하두 화두나구그러길래
나 취직되구..너두 안정될때까지(막 방위산업체루 충남에 있거든여)기다렸다가 사귀자!!'
라구해뜨니..막 펄펄 뛰네여!!
지금은 진짜 그럴수 밖에 없을꺼 가타서여..
지두 나한테 금전적으루 물질적으루 바라능게 만쿠..나두 내 남친 돈없어서 사달랠꺼
눈치보능것뚜 싫쿠여...
제 생각이 옳은 거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