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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윤다훈 결별이유: 평소 "헤어지자" 다툼 잦았다

이지원 |2003.04.10 12:09
조회 5,309 |추천 0

 평소 "헤어지자" 다툼 잦았다 등록일 : 2003년 04월 10일 [일간스포츠]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

이태란·윤다훈 결별이유

6개월의 교제 끝에 헤어진 윤다훈과 이태란의 결별 원인은 성격 차로 인한 잦은 다툼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일 헤어지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이 본지 특종 보도(9일자 1면 기사 참조)로 알려지자 두 사람의 결별 원인에 관심이 쏠렸다.

이태란은 “성격 차이 때문”이라고 짧게 이유를 설명했지만 주변 취재에 따르면 이들은 단순한 성격 차이 이상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일단 이들은 잦은 빈도로 다퉜고, 그 때마다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했다. 이 때 윤다훈은 ‘내 주변 사람들이 너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도 했다. 이러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차츰 잃어갔다.

하지만 이들은 자주 다투면서도 금세 화해해 아슬아슬하지만 연인 관계는 이어가는 것으로 보였다. 지난 달엔 지방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이들이 결정적으로 헤어지게 된 것은 윤다훈이 일본을 다녀온 직후. 그는 “왜 어머니 등 내 가족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느냐. 안부 전화하는 것이 그렇게 힘드냐”며 이태란을 질책했다. 그리곤 헤어지기로 했다.
주변의 한 측근은 “종교 차이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었다”고 전했다. 불교 신자인 윤다훈과 독실한 크리스천인 이태란은 종교 문제로도 몇 차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최 측근은 “헤어졌다는 말을 자주 했지만 다음 날 보면 함께 영화를 보러 다녔고, 최근엔 함께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도 사랑 싸움이라고 생각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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