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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냐는 너의한마디

Park |2007.01.18 21:45
조회 1,495 |추천 0

진심이냐는 너의한마디에

눈물부터 앞서지만

너의행복을위해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린 안맞는거같아 헤어지자고..

눈물이 마를때쯤 그녀도 행복해질꺼라 믿었으니까요..

 

지금은 잊혀질때도 됬는데.

 가끔울리는 핸드폰이

혹시라도 그녀일까 매번 달려가보지만

역시나 아니구나하며 슬픈표정짓는

내가참 한심해집니다..

 

술을마신날이면 항상나를 챙겨주던

그녀가 보고싶지만

핸드폰이 왜그렇게 무겁게만 느껴지던지..

전화send 버튼과 end 버튼을 수도없이누르며

그리움에 술잔한잔더 기울여보고

같이찍었던 사진한장 뒤척여 꺼내봅니다.

 

친구놈은 여자는 많다며 까불대지만

아직도 저의가슴속엔

진심이냐는 당신의 한마디가

그때 헤어지자고 말했던 나의한마디가

자꾸만 원망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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