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다가 웃긴일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한창 춥고 눈오던 겨울날 저와 제친구 2명이서 셋은
술한잔 거하게 마시고 나와서
친구가 술한잔더 하잡시고 소주4병사들고 친구네집으로 가던길이였습니다.ㅋㅋ
아파트앞에 상가들 많이 잇잖아요 상가들이 밀집한곳을 걸어가던 저희는
갑자기 제친구가 .. '앗! 아퍼 ㅆㅂ 머가 쐇나벼 .아퍼 죽겟다 .좀 바바 여기 '
머가 쏘긴 머가 쏘냐고 한번보니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한 두발자국 더 가고잇는데 또 그놈이 '아~이놈의 벌이 나만쏘나벼 ㅠㅠ 아퍼죽겟네'
이러는겁니다 . .저는 웃겨서 제친구와 저는 그냥 웃엇죠 . .
무슨 한겨울에 벌이잇냐고 . . .
제친구말이 다시한번 목뒤에 한번 봐달랍니다 . .그래서 봣더니
진짜 조그만하게 빨갛게 부어 올라잇엇어요 ㅋㅋ
그래서 왜글지 ? 하고 그냥 다시 걸어가고잇는데
무슨 둔탁한소리가 들리더군요 . .
상가건물이4층이엿는데 1층은 고깃집이구 2층이랑3층은 건물내놓은상태엿구
보이는건 4층. . 영어입시학원이엿습니다 ...
그 학원에서 누군가 BB탄총을 쏘는거엿죠 . .
우리가 누구야!라고 소리치니깐 불이 딱 꺼지는거구요 ..
술도한잔먹엇겟다 어떤놈이 장난친건지 볼려고 올라갓죠 . .
4층에 도착하니 문이 잠겨있어서..
제가 좋은말로 . .꼬마야~형이랑 얘기좀하자~형들 나쁜사람 아니야~
라고 말하니깐 물열어주더라구요 ..
학원엔 중학생처럼 보이는놈이 한명잇엇는데
제친구가 다짜고짜 귓방망이를 날리려는거 제가 막앗죠 . .
제친구왈 '씨바 아파죽겟네 너 총어딧어 너도 한번 맞아봐 왜 쏘고 지랄이야 어린놈이.ㅠㅠ'
저는 그래서 때리려는 제친구놈 말리고..ㅠㅠ
학원 원장이나 다른선생님들 어디계시냐고 그랫더니 꼬마애가 무서웟는지
막 울어요.ㅠㅠ 자기가 그런거 아니라고.ㅠㅠ
총같은거 모른다고.ㅠㅠ 제친구가 학원을 다 뒤졋죠 ..ㅠㅠ
저는 꼬마한테 형들이 나쁜형들이 아니고ㅠㅠ
가다가 총알을 맞앗는데 여기서 쏜게 아닌가 해서 한번 와본거라구 오해하지말라구
그러는 찰나에 그 꼬마가 무서웟는지 엄마아빠를 불럿드라구요 .ㅠㅠ
그 꼬마애 엄마랑 제친구랑 엄청싸우고 .ㅠㅠ
그쪽 아빠는 착하시던데 요즘 엄마들은 싸납드라구요.ㅠㅠ
그러다 또 경찰이 왓죠 . .
경찰이 와서 어떻게 된일인지 설명하고 신분증주고 ..ㅠㅠ
그러다가 서로 말이 오갓는데 이때가 문제엿죠 . .
저는 꼬마한테 분명히 나쁜의도로 학원에 온것이 아니다.
라고 분명히 말햇는데
경찰2분이서 저희를 막 나쁜새키들로 몰고 가시는거예요 ..ㅠㅠ
경찰왈 '니네가 이 학원에 뭐더라 왓냐 털로왓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예요 ..
제가 참다참다 너무 승질나서
그렇게 말하는거 무슨의도로 말씀하시는거냐고 경찰이면 다냐고
니가 판사냐고 경찰주제에 말함부로 하지말라고
그러면서 그 경찰이랑 저랑 큰 언성이 올라가니깐
옆에서 다들 말리시더라구요 ..
정말 억울합니다.ㅠㅠㅠ
처음부터 좋게좋게 해주엇으면 저도 그런말까진 안합니다
경찰들 고생하는거 뻔히 아는데
다짜고짜 저희를 죄인취급하고 그러니 . .
그런경찰 없엇으면 합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