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다가 우연히 어떤 남성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무산소 운동 하고 있었는데... 하는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주시고 제 자세도 교정해 주시더라고요.
[그 왜 틀 같은 거에 앉은 자세로 뭐 잡아당기고 하는 거 있자나요 ㅋㅋ]
그 분도 옆에서 같이 운동하시고~
근데 딱 저의 스타일이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
트레이너도 아닌데 막 도와주시고~
원래 저녁 시간에 가서 할 생각이었는데 앞으로는 아침에 가서 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이 분 저에게 호감 있는 걸까요?
이제까지 제가 헬스장을 두 세 곳을 다녔는데 트레이너 외의 다른 남성분이 자세 지도해 준 적이 없었거든요.
뭐... 제가 워낙에 어리버리하게 제대로 못해서 불쌍해서 도와준 것일수도 있지만 ㅋㅋㅋ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보통 남자분들 헬스장에서 다 그렇게 여성분들에게 친절한가요?
그 분도 막 웃으면서 계속 잘 대해 주시고 저도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10분동안 그랬는데 10분이 너무 행복했어요 ㅋㅋㅋ
완전 제 스타일 ㅠ_ㅠ
그냥 저 혼자 헛바람 든 걸까요 아님 그 분도 저를 좀 좋게 봐주신 걸까요?
남자분들 답글 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