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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 형이 있어여

불쌍한형..... |2007.01.24 13:15
조회 301 |추천 0

우선 저는 그냥 평범하게 이제 학겨 졸업을 하는 회사원 주모씨입니다....

제가 아는 형 이야기점 할려구여

 

저랑 정말 치하게 지내는 ㅈ ㅓ보다 한살많은 형이 있어여 제나이가 24살이거든여

이 형이 정말 조아라 하는 여자친구가 있었어여..제가 형수님이라고 부르거든여..뭐 본건 딱한번이지만...이쁘게 생기셨더라구여...착해보이시구..

둘이 정말 우연히 만났답니다..형은 동두천 살구 형수님은 포천에 사시거든여

형이 의정부행을 타구 집을 가는데 옆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서있었다구 하네여..형은 소주를 한병먹은 지라...너무 이쁘구 해서 정말 그 흔히말하는 헌팅을 할려구 했었데여...

근데 형이 하두 술이쌔서..술기운이 안났데여..그러케 자꾸 보면서 망설이다가  포기하구 의정부에서 내렸데여 그때당시에 동두천까지 가는 지하철이 없었거든여...그러케 내려서 걸어가는데..옆을 보니깐

그 아리따운 아가씨가 항상 있더래여

걸음을 빨리해두 있구 느리게 해두 항상 옆에 있구...근데 이게 인연이 될려구 한건지...버스를 타는곳도 같은 장소였데여..그래서 형은 정말 용기를 내서 "저기요" 외쳤는데..이게 개미소리였다나 뭐라나..그래서 정말 용기내서 큰소리로 불렀답니다...그러케 불러서 지베 데려다 준다거 하면서 동두천사는 사람이 포천버스를 탔데여..같이 앉아서 많은 이야기두 하면서 연락처두 가르쳐 주고 했데여

그래서 그러케 만나구 만나서 다섯번 만나구 사겼다는거 같더라구여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형수님이 정말 죽어두 포기 못하는 여자친구 몇명이 있데여

그래서 그 친구를 일주일에 3~4번정도 만나는거 같더라구여

만나면 연락두 안되구 연락두 안하는 형수님을 보구 형이 많이 화가 났었나봐여

형두 속이 좁았져뭐...그것때문에 많이 싸웠나 보드라구여

형수님은 울면서 그게 잘안된다구 이해해달라구 했다구 하더라구여...저같으면 완전 이해해줬을텐데..

형이 정말 형수님한테 잘해줬거든여..제가 알기러 형 집안 형편두 별루 안좋은데 선물두 잘사다주고 형차(티코.ㅋ)끌구 항상 데리러 가구 데려다 주거 하더라구여..

데려다 주는거 말이 쉽지 정말 힘든거거든여..제가 해봐서 알아여;;...근데 한 100일약간 넘게 사겼는데...형수님이 힘들다구 그만 헤어지쟈구 했나보더라구여

그날부터 형 많이 힘들어 합니다...일주일에 6일은 항상 에 취해살져...벌써 한달이 넘어 갑니다

한번 미치도록 저랑 술먹구 이야기 하는데 정말 조아라 했더군여...지금두 그러쿠여

친구들한테 자랑두 많이 하는 형이였거든여

근데 형이 술먹구 싸웠나 봅니다..얼굴 완전 터지구 병원두 가구..피투성이 된거 친구가 데리구 왔다네여...어제 친구가 울면서 전화와서 그만점 정신차리라구 했다네여

오늘은 저한테  어제부터 정신 차렸다구 하더라구여...

근데 못잊은 눈치에여...형이 저랑 성격두 비슷하구 하는짓두 비슷해서 그마음을 알거 같거든여

형을 잊게하는건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시간 or 형수님 밖에 없거든여

저는 지금이라두 형수님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여...진짜 형만한 사람없는데..

키두 크구 얼굴두 잘생기구...성격두 정말 좋은 사람인데...직장두 다니구

속 좁은거 제가 잘고쳐 보겠습니다..형수님 제발 돌아오세여...

이걸 형수님 친구라두 봐서 이야기점 했으면 좋겠네여...정말 형이 힘들어 하는거 이제는 보고싶지 않네여...^^ ...힘들어 하는 형에게..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네여

주말에 제가 밥사줄거니깐 나오라고는 했는데...그걸로 위로해줄수는 없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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