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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500일사랑...처음처럼

ㅠㅠ |2007.01.24 14:53
조회 684 |추천 0

어디서부터 내마음을 얘기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500일 만난 남친과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이 사람만 보면 가슴떨리고, 아파하면 내 맘도 아프고... 일에 지쳐
힘들어 하면 안쓰럽고 그랬습니다...
이사람 타지에서 혼자 덩그러니 생활하는것도 참 짠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저도 한계가 온걸까요??
지칩니다...
한달에 한두번 잠깐잠깐 보는게...서럽네요...
남친과 저는 7살의 나이차가 납니다...
남친 올해 서른 둘...
요즘 남친을 보면...
그 나이 되도록 모했나 싶은 생각...
언제 자리 잡을찌 걱정만 앞섭니다...
남들은 모르지요...
번듯하게 직장생활하고 있으니...
사람은 참 성실합니다...
나 아무것도 안보고 그거 하나 바라보고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왜 자꾸
나쁜생각만 하는걸까요?
날 사랑해주고 아껴주는걸 알지만
가슴이 허전합니다...
장거리라 제대로 데이트한번 못해보고...
500일이 되었으니...
기념일 제대로 챙겨주지도 않고...
생일이외의 기념일엔 특별한 만남? 선물이 없었네요...
요샌 왜 이런것조차 서운하고 야속하기만 하는건지...
연애 초기에 약속한것도 흐지부지 돼는것 같고...
나이많은 남친 사귀면... 아무걱정없이 지낼줄 알았던
철없는 제 자신이 문제일까요??
내 주위엔 모두들 그렇던데...

친구 남친... 주위사람들과 자꾸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되네요...
님들 연애 하실때 이런적 있으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맘이 바뀌는지 모르겠어요...

두서없이 써서 이해하실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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