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일입니다. 3
여자친구와 기분 좋게 저녁도 먹고.. 인테리어 잘된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수다 떨다.... 단골 술집 사장님이 매운탕 끓여 먹자는 말에 그 곳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뒷자리에서 둘이 수다 떨다.. 여자친구의 수즙은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 국민학교 4학년때 쯤이랍니다.
무더운 여름날 여자친구 아버님께서 욕실문을 열어 놓으시고 욕실쪽으로 머리를 두신채
단잠을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때 변비였던 여자친구가
(지금 생각하면 참 조숙하십니다.. 여자친구.. 국민학교 4학년때 변비라니.. 어린것이 쯔쯔쯔...)
너무도 급한 나머지 아버님이 주무시는 모습 그대로 변비 환자의
본연의 자세인 "신호가 오면 즉시 시행한다 " 를 실천에 옮겼답니다.
그러나 변비 아시죠?
그냥 나오겠습니까? 국민학교 4학년 그쪽 크기가 괄약근의 확장에 힘입어도
얼마나 크겠습니까? 여자친구 비유에 의하면...
" 손가락 굵기의 거시기에서... 몇배의 크기의 마른 똥이 나오는데 얼마나 아프겠어...."
네.. 결국엔 찟어지셨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건....
이게 끊어지지가 않았다는 겁니다. 결국엔 너무 아파 소리를 질렀고...
단잠을 주무시던 아버님이 놀라 일어나셔서... 자초지정을 들으시고...
여자친구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 힘줘~ 00 야... 힘줘~~~"
결국엔 끊어졌고.. 무사히 찟어져 약간의 피를 보고 일단락 되어 답니다.
택시 기사님 무표정하게 룸밀러로 제 얼굴을 보시는데...
참 난감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사이지만... 편하게 그따구 이야기를 해주시는 울 조여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에 5부이자 놀이 하시는 울 조여사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