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다를꺼 없이 엄마와 아빠가 제 퇴근시간에 마춰 델러오셨죠..
오늘이 월급날이라 남은 용돈으로 맛있는거 사드린다니까
이것저것 고르시더라구요..
엄마는 순대국밥 먹으러 가신다 그러시고..
아빠는 버섯샤브샤브 먹으러 가시자 그러시고..ㅎ
이런저런 잼난 이야기를 하면서 출발을 하엿는데. 장이 안좋은 아빠는 차안에서
독가스를 날리기 시작하더라구요-_-
뽕~ 뽕뽕뽕![]()
저희집은 누구라 할꺼 없이 방구를 잘낍니다..ㅋ
하다못해 -_- 우리집 강아지 마져도 뽕뽕하며 잘끼더라구요
그래도 냄새는 없습니다![]()
차가 막혀 가는길이 길어질때쯤
아빠의 독가스는 다시 시작하더군요..
아직 저녁이 해결안된 우리가족은 감자탕으로 정하며
신나게 달리고 있을때쯤..
아빠의 마지막 방구와 함께 진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더군요-_-
표정이 굳어지신 아빠의 한마디..
"엉덩이가 따뜻하고 먼가 물컹하게 느껴진다.."
ㅋㅋㅋㅋ저희 아빠 방구끼시면서 괄약근이 조절이 안되셨는지..
살짝 나오신겁니다..![]()
감자탕을 포기하고 집으로 향해 들어갈수 밖에 없었던..
우리집의 작은 에피소드..
그리고 나서 집에서 저녁을 해결한뒤 가족끼리 모여서 티비를 보는데..
아빠께서 하신말씀..
"이거 인터넷에 올리면 인기 많을꺼야..ㅋㅋ올려봐" 이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