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주일 전쯤의 일이었습니다.
제가 저희 집앞에 있는 편의점에 가고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때 눈이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길이 상당히 미끄럽더군요.
집쪽에서 나와 편의점으로 가고있는데 가다가 그만 미끌하고 말았습니다 ㅠ_ㅠ
다행히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추한꼴로 휘청거리고 다시 일어섰죠 ㅋ;
일어서면서 고개를 드는데 순간 어떤남자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때가 이른 아침이라 길에 그남자와 저 밖에 없었는데 ㅎ;
그남자.....
대략 이런표정... 다시말해 피식? 뭐라고해야할지 모를 ... 참으로 ...
말로 하기 참 힘들지만 ㅎ 누구나 아실꺼라 믿습니다. 한대 때리고 싶은 썩소...
아주 찌~인하게 날리고 있더군요 ...ㅠ; 순간 욱해서 칠뻔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웃기긴 했으니, 그냥 참고 가던길을 갔죠. 그런데 갑자기!!
수박깨지는 소리 비스므리한 소리가 뒤에서 들리더군요 ㅎ 무슨 소리인가해서 돌아보니...
글세... 그남자... 정말 제대로 자빠져서 대짜로 뻗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려서 못일어나는지 정신이 없는지 바로 일어나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남자에게 다가가..
일으켜 세워줬습니다!!(난 너무 착해~ ㅋ) 그리곤,,, 씨~익... 웃어줫습니다 ㅎ
정말 아쉬운게 하나있다면,,, 넘어지는 장면을 두눈에 담지못한거.. 참 한스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