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깨어난 오후의 빛에 다시
나는 잠들었다.
마음대로 되지않는 시나리오는 망설임 뿐이지만
오늘도 만날 수 없기에 침대속에서 눈을 감고
다음의 다음의 아침까지만이라도
이 꿈의 그대를 보고 있을 꺼다
언제까지나 그대의 웃는 얼굴에 흔들리며
태양처럼 강하게 피어나고 싶다.
가슴이 아프고 아파서 깨어질 것만 같기에
이뤄지지 못할 마음이라면 차라리 시들어버리고 싶다!
이젠 웃을 수 없다. 꿈속에서 조차도 같은 말만 하고 있다
창 저편의 진실한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먼 옛날의 과거에 텅빈 새장을 들고서
걸었던 나는 분명 그대를 찾고 있었지
화사한 바람에 이끌려도
꿈속에서 그대를 뒤쫓고 있다.
하늘은 지금도 지금도 세차게 쏟아지는 듯한 푸르름으로
올려다본 나를 끌어안네
수많은 씨를 그 언덕에 뿌려서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어 줘
빨리 봐줘요 봐줘요 여기에 있으니까
깨워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그대의 웃는 얼굴에 흔들리며
태양처럼 강하게 피어나고 싶다.
가슴이 아프고 아파서 깨어질것만 같기에
이뤄지지 못할 마음이라면 차라리 시들어버리고 싶다.
flower..L`Arc~en~C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