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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할려하는데....

위기에선나 |2007.01.26 15:34
조회 3,005 |추천 0

결혼한지 8년째 접어듭니다.

결혼시작부터 빛 8천만원을 들고 왔던 남편이었습니다.1년 반동안 팬시점을 하다가 결국 장사가 안되어 문을 닫고 나니 시댁 어른들은 너네들 빛이 아니라며 집담보로 100%대출받아서 가게를 내준 상황으로 집팔리면 갚아준다고 하여서 7년동안이나 원금은 커녕 이자내기에 바빴습니다.

경제적인적은 한해 두해 지나니 둔감해져서 그럭저럭 둘다 벌어서 이자내는것은 가능하였습니다.

(년말에 400~500만원정도를 4년간내고 3년간은 200~300만원정도.이율이 낮아져서)

근데 2년전부터 남편이 운동에만 빠져서 한달일하다 말고 두달일하다 말고 했던기간이 2년정도로 2년전부터서는 일부금상환하여야 일년기간연장을 해준대서 저에게 말도 안하고 보험 약관대출받아서 일부상환을 했더라구요.어머님도 저에게 상의는 커녕 아들하고만 얘기해서.글구 작년에는 이자 2백만원가량이 없어서 그것도 대출받아서 낸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알고도 그냥 참았습니다.어쩔수 없으니까 요

근데 일년 반전부터 운동한다며 여자애와 함께 붙어다녔습니다.

제가 알면서도 운동하는 사이려니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근데 최근에 개인 홈페이지를 우연히 남편것을 보게되었는데 보는순간 가관이었습니다.둘이 비밀글을 나누며 서로 의남매 서약서에 구구절절...

글구 제가 살면서 서로 트러블이 있다보니 남편의 자상함을 맘으로나 몸으로나 느끼지 못하며 살았는데 홈피에는 그여자애와 나눈글을 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듯.....운동이 운동으로만 끝나면 참을수 있는데 남편이 하는일이 없다보니 오전에 그여자애랑 시간맞춰서 물리치료받고 운동도 시간맞춰서 함께 체육관도 가며 둘이 복식팀이라더군요.밤에 운동끝나면 주 4일정도는 맥주에 밥먹고 온다며 애가 자기전에 아빠 보고 싶다고 해도 12시가 넘어서 들어와서 아침에는 10시~11시경에 일어나니 하루에 한번도 아이를 못보고 지나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홈피에는 여자애사진으로 보배가 되어있고 몇달전에 제가 일촌 신청을 했을때 거절 했으며 사진을 퍼가도 퍼감자체는 삭제해놨더라구요 제가 못들어가게...

그래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이틀을 꼬박 잠을 못자며 남편에게는 내색안으며 형부에게 상의를 하였더니 형부도 남자라서 그러더라구요 그냥 운동하며 아는 단순한 사이일수도 있으니 함께 운동을 하라며... 그래서 3일정도를 함께 갔는데 남편은 저를 전혀 의식않으며 그여자애와 나란히 앉아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눈물을 삼키며 모른채하였습니다. 운동 끝나고 자기네 들끼리 밥먹으러 간다며 저더러 먼저 집에 가라더군요.아이가 5살여자애가 있어 솔직히 밤에 운동 함께 가는것도 저에게 무리였으나 제가 따라다니면 조심할줄 알았습니다.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이틀을 잠을 못자고 고민을 하니 4일째는 결국에 토하는 증상도 밥도 전혀 못먹고 홧병이 되더라구요.근데 오전에도 분명 아픈걸 보고 갔음에도 전화한통도 없고 아이가 전화를 해도 전화도 안받고..그날도 여전히 10시가 넘었는데 안와서 연락을 했더니 운동 끝나고 친구랑 둘이서 맥주를 마신다고해서 재차 물으니 친구랑 단둘이 마신다며 와도 좋다더라구요.근데 저 아픈몸을 이끌고 우리동네 다 뒤지는 중으로 밖으로 나와서 통화하는 남편을 바로 만났어요.근데 여전히 그여자애와 친구랑 셋이서 마시고 있는것을 확인하니 바로 저를 힘으로 밀면서 5미터 정도를 끌고가더라구요 가게 못들어가게...

그래서 사실은 홈피도 다보고 둘이 사적으로 거의매일 만나는 사실도 알면서도 내가 노력해볼려했다는 부분을 다 말하니 수긍하더라구요.본인도 제가 운동 함께 간다고 할때 부터 조심하려 노력했다며..

물론 본인은 그냥 오빠 동생사이도 운동만하는 사이며 아무사이아니라며... 그래도 너가 오해할만하다며 ... 그러고 저는 몸이 아파 근처 언니집서 이틀을 보내고 있는데 요즘 가방장사한다며 친정식구들에게 천만원을 빌려오라는거 못한다했더니 신용대출받는다며 집임대차 계약서를 내놓으라더군요.(집은 제명의로 되어있구요)근데 집 임대금 5천만원중에서도 3천만원은 친정에서 빌려주고 실제 2천만원만 시댁에서 전세금 가져온건데... 그래서 절대 못준다했어요. 글구 몇일전에 주변에서 젊은사람이 놀고 있는게 안됐는지 1톤 탑차를 가지고 있으니 홈쇼핑 택배일을 알선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빛안내고 몸으로 할수 있는일이라 하라하였더니 전화로만 통화를 해보더니 새벽 6시에 출근이라며 "나처럼 잠많은 놈이 새벽에 어찌 일하냐"며 못한다더라구요.정말 어처구니 없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말았는데...

글구 제가 분명 그여자애랑 사적으로 만나는걸 알게 되었을때 가만 안있겠다고 했는데 바로 그날 지나는길에 우연히 그여자애랑 분식점에서 밥먹고 있는것을 조카둘도 보고 언니들도 다보게 되었습니다. 차를 돌려 분식점에 가니 남편은 도망을 가고 여자애혼자 있더라구요.그래서 여자보고 혼자먹었냐 물으니 그렇다고 거짓말을 해서 도저히 용서가 안되어 여자애에게 경고를 했습니다.다 봤는데 거짓말을 하냐니 정말 아무사이도 아니라하더군요.그래서 제가 너는 물론 아니지만 남편은 네 사진 홈피에 도배가 되어있으니 너도 어느정도는 즐기는거 아니냐면 계속 이런식으로 하면 너 직장에도 알릴다며 얘기를 했더니 연락안겠다며 가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남편이 언니집에라도 찾아와 무릎꿇고 빌기를 바랬으나 남편은 다음달 오후에 되서야 전화를 해서 차왜 가져갔냐며 니차냐며 차 내놓으라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빌어도 용서가 안되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어쩔수 없다니 "너는 내말 듣냐"는식이었습니다.(임대차 계약서를 안주는것에 대해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빠며 친정에 다 알리고 합의이혼서류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제야 심각성을 알았나 계속 문자로 잘못했다며 다시한번 생각하자며 아이를 생각하라며...

정말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지나 제 맘이 너무 힘듭니다.

7년동안 살면서 여행한번 가볼여유없이 살았고 어쩌다 여름휴가때 친정식구들이 함께 가자면 남편은 운동을 가서 항상 저혼자 아이를 데리고 갔었습니다.

물론 주말엔 야구한다며 집에 없었고 베드민터은 평일에 해서 얼굴 보기가 어려웠고...

1년 반 전부터는 생활비는 거의 제가 벌어서 하였고...

그래서 제가 더이상 이자만 갚을 수는 없다며 시댁에 더이상은 못한다 말하자니 전혀 제말은 듣지고 않고 무시합니다. 자기는 집 팔릴때 까지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며 .근데 시댁집도 재개발이 들어간다며 어머님께서는 말로만 팔아서 해결해준다는게 벌써 7년입니다. 본인께서 한번도 이자를 내지 않으니 모르는거죠.글구 집을 내놔서  살사람이 생겼으나  금액이 맞지 않다며 안팔았다더군요.이제야 안사실이지만... 어머님께서는 팔고 싶은생각이 없는듯.제앞에서만 갚아준다지만 벌써 7년이고 보니 지칩니다.

현재 저는 남편이 제통장에 실수로 들어온 백만원을 찾아 써서 횡령죄로 고소가 되어있는상황입니다.

물론 고소 당하기전에 그쪽에서 수차례연락을 시도 하였으나 남편은 아예 그전화도 안받아서 결국 그쪽서 어쩔수 없다며  문자로 고소사실을 알려왔구요.

은행에서 고소되기전에 알려와서 남편에게 사실을 알리며 해결하길 바랬지만 무책임하게 그냥 "냅둬"어차피 고소후에 시간걸리니 당분간이라고 그냥 두라는 식이었습니다.

정말 무책임함을 치가 떨릴정도입니다.

며칠동안 잠을 못자서 수면제를 먹고 잤을정도 였으며 이제야 정신이 듭니다.

정말 이사람을 믿고 살수가 없음을 ...

3주후에 법원면담후 서류제출하면 끝나는데 계속 문자로 용서해달라며... 본인의 무책임함을 뼈져리게 느낀다며... 제가 7년동안 살면서 싸워도 보고 달래도 보고 부탁도 해봤으나 그때는 변한다해놓고 이틀이 안갔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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