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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가진 어머니 다들그렇죠?

그 딸내미 |2007.01.31 17:51
조회 6,077 |추천 0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할지,

저희 어머니 이야기를 할까해요.^-^

 

저희 어머니 8남매중 6번째 딸입니다.

전라도 그 시골에서 오빠1명 남동생1명( 다들 아시죠? 예전엔 아들~아들 ~했던거) 뒷바라지한다고,

6딸들은 못먹고 없이 크셨습니다.

결혼도 빨리 하셨구요~저랑 20살 차이도 안난다는..

 

전라도 분이 경상도 시집오셔서 고생도 말도 못할만큼 하셨고, 병까지 얻었어요..

(지금은 건강하세요^^)

제가 뱃속에 있을때 아빠는 군대에 훈련가게셨고, 아빠가 지금은 정말~자상하신데요,

예전엔 좀 망나니(?) 처럼..엄마를 많이 개롭히곤 했죠.

 

이렇게 이렇게 일찍시집온 어머니~

저를 어릴때부터 엄하게 키우셨습니다.

정말~엄하다곤할수 없지만,

매일 저를 붙들고? 하소연하싶니다.

엄마는 이렇게 이렇게 자라서 니 아빠 만나가 이래 고생한다.

너희 아빠같은 사람 만나지마라, 남자 만나지마라고 직접적이진 않지만 신경쓰시죠.

저희 아빠 정말 좋아요~젊을때 결혼해서 철부지셨는지 그땐 엄마를 내몰라라했지만..

지금은 정말 좋아요~,

 

엄마가 바라는 남자는, 정반대에요,저희 아빠랑,ㅎ

키가커야하고, 돈이 많아야하며, 경제적능력이 있어야한다.

성격이부터 시작해서 관상까지..-_ -저희 어머니 이럴땐 모르는게 없으시답니다.

 

그럴때마다 제가 한마디하죠. "엄마!! 그런 남자있음 엄마가 골라와!!"

이렇게요,,ㅎ 없죠, 있어도 제가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능력이 있는것도, 성격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한성격합니다!!

B형만 고집하고요,ㅋㅋ(성격이 잘맞아서,,)

 

이젠 아주 귀에 딱지 앉으려고합니다.

그런 우리 엄마, 어릴때 너무고생시켜서 미안하다고 눈시울을 붉히시곤 합니다.

그래서 그렇겠죠? 나하나만은 잘되었음하는,,ㅎㅎ

하지만, 전 엄마 바램대로, 그런 남자는 이상하게 안만나지더라고요.

 

지금 애인있습니다!! 엄마한테 보여드릴 자신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 애인이 나쁜건 없습니다~

듬직함을 바라는 엄마와 달리, 이사람은 말라도 너무 말라,,대신 엄마가 키작으면 절대~!!!안된다해서,

키 184인 내 남자친구,^^ 집이 잘살지도,,않고 그렇다고 직업이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성실하고, 저하나만 알고 아껴주는데.. 이거가지곤 안되겠죠?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사랑이 밥먹여주냐고~ㅎ,

 

그래도, 전 엄마, 아빠 너무 사랑해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모든 청소년여러부운~엄마랑 아빠는 너무 외로우신분입니다. 사랑을 드리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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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ㅡ,.ㅡ|2007.02.01 01:16
글에 주제가 몬지 1번 어머님고생하면서 사셨다 아님 2번 남친있는데 경제적능력이나빠서 결혼할생각은아니다 아님 3번 부모님사랑합시다 모야 하고 싶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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