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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이랑있었니 ? "
" 응 .. .왠일이야 .. ? "
" 너 얼굴보고가려구^^.. "
" 아 ... "
" 얼굴봤으니까 됬다 들어가봐 ^^ "
" 응 너도 조심해서가 .."
집으로 들어갈려는 비은이
" 비은아 .. "
" 응 ? ."
" 좋아해 .."
" ..... "
" 이불꼭덮고 자 ^^ 난간다 .. "
대한이의 고백과
수환이의 고백으로 혼란스러운 비은이.
다음날 -
한국고 무용실 -
선생님은 종이를 나눠주신다.
" 대회가 2달앞으로 다가왔어.
그래서말인데
선생님 콘도가있는데
거기서 2달동안 합숙을할까생각중이야
너희들 머리도 식힐겸
좋은기횐거같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실수도있으니까
부모님동의서를 놔눠주는거야 "
" 우와 ! ㅜㅜ 좋다좋다 ! 우리엄만 반대 안하실텐데
학교에서 하는거라면 ㅜ "
" 나두 !! "
" 내일까지 동의서 받아와 ^^ "
" 네 ^^ "
생각에 잠기는 비은이
' 그래 이번기회가 좋은기회일지도 몰라.
나 요즘 연습에 소홀해졌잖아 ?
마음도 복잡한데 ..잘된거야 ..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거야 ..
잘된거야 신비은 .. 겁먹지마 .. '
속마음은그렇다
혹시나 갔다온사이 수환이가 변할까봐..
수환이의 마음이 변해버릴까바 ..
학교의 장학사들이 오신다고
4교시만 하고 마치는 비은이
아이들은 한껏들뜬마음으로 집으로 향한다 .
그날저녁
비은이네 집 -
" 엄마 혹시나 내가 가는거 싫으면 말해 ^^ "
" 아니야 엄마는 니가좋아하는 무용을위해 하는거라면
절때 반대하지않아
다만 아무사고 없이 돌아와야한다 ^^ "
" 응 엄마 .. 나없어도 혼자 잘있을수있지 ? "
" 얘가 참..엄마가 어린앤줄아세요 ? ^^ "
" 나오늘 엄마랑 같이자두되 ? "
" 얘가 안하던짓을다하네 ~ ^^ "
" 아잉 엄마 ~ "
엄마손을 꼭잡고 눕는 비은이
" 엄마 아빠랑 연애할때 어땟어 ? "
" 그냥 마냥 좋았지 .. "
" 같이있는데도 불안하고 마음이 편하지않으면 ? "
" 그런게 어딨어 .. 문제가있는거지 그건.. "
" 그렇지 ...? "
" 우리비은이 연애하니 ? "
" 아니야 !! 엄마도 참 .. "
" 우리 비은이 다컷네 ~ 엄마연애할때도 다물어보고 ~ ^^ "
" 그냥 서로 사랑하면서 평생을 함께 할순없는건가 ? .. "
" 세상살아가는게 변수도 있는거니까 ... "
" 그렇구나 ... "
비은이 마음한구석은
뭔가모를답답함 불안함때문에
요즘 안색이 좋지않다 .
하나같이 찬성동의서를 받아온 아이들.
그때문에 짐을싸서 아침에 모인아이들.
선생님 콘도가있는곳은 속초.
버스를 타고 11명의 아이들은 떠난다 .
그때 울리는 전화벨.
대한이다..
' 신비은
2달동안은 아무생각하지않는거야
오로지 무용만 생각하는거야
다른 잡생각은 하지않는거야 '
베터리를 빼버리는 비은.
콘도로 도착한아이들은
어린아이들처럼 마냥신이났다
경치도 좋고 풍경도좋은곳에서
무용을 할껄 생각하니 무척이나 기쁜 비은이
하루하루
비은이가 짠
구상에 열심히 연습하는아이들 .
한편
한국예술고
" 야야 너그소식들었어 ?
한국고 무용부에들 단체로 사라졌댄다 - "
" 진짜 ? 뭐래 .. 대회도 얼마안남았는데 - _- "
" 들리는 소문으로는 헛바람 나서 뭐 어디로 단체로 머리식히러갔대나 머래나 - _- "
" 학교떠나서 놀기바쁘지 제대로 연습이나 하겠냐 - _- "
" 그러게 ..그럼 한국고는 게임오버네 ㅋㅋ "
" 그러게 말이야 ㅋㅋ "
아이들의 수근거림을 들은 왕세나.
' 뭐지..갑자기 사라진이유가 ..
쟤네가 하는말이 진짜라면 .. 볼것도없이 게임오버란말이야..? 쿡 '
" 신대한 "
" 왜 ~ "
" 요즘 신비은이랑 잘되가냐 ? ㅋ "
" 그럼 - _- 내가 누구냐 ~ "
" 아 ~ "
" 그럼 신비은네 학교 무용부들 단체로 사라진건 너도알겠네 ? "
" ... 뭐 ? "
" 너요즘 심지에 불붙은 송아지처럼 방방뛰어다닌이유가
그거아니야 ? ㅋ "
" 어디로 갔는지 아냐 ? "
" 그걸 내가어떻게알어 ~ 걔네 게임끝이야 ㅋㅋ ~ "
" ㅆ ㅣ바 너함부로 말하지말랬다 .. "
" 그러니까 니짝은 나란말이야 . "
" 시끄러 "
" 그럼 난 연습땜에 바빠서 ~ "
신대한
넌어차피 내옆에 오게되있어
아가 ~ 맘잡고 돌아오련 ㅋㅋ
한번의 실수는 그냥 애교로 넘어가줄테니 ....
신비은
어디로간거야
ㅆ ㅣ바 빨리 내눈앞에 나타나라
나 돌아버릴지도 모른다...
이때 교실로 들어오는 수환이
" 장수환 ..넌아냐 ? "
" 뭘 "
" 신비은 어딧는지 "
" 뭐 ? 그게 무슨말이야 "
" 아니다 .. 만약에말이다 .
신비은돌아오면 나그땐 진짜 걔안놓친다 . "
" 나도 안놓쳐 . "
" 뭐 ? 이런 ㄱ ㅐ새끼가 ! "
" 찾을꺼야 . 내가 찾을꺼야 "
" 헛수작부리지마 결국 나한테 오게되있어 "
" ............ "
' 비은아 어딧는거야 ..
소문이 사실이었어 ? .. 어딨는건데 ... '
' 신비은.. 너나 우습게봤다이거지..
내눈앞에 나타나기만해봐라 ..
그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내옆에 묶어둘꺼니까 '
그러나 ..
아무리 이들이 수소문하고 다녀봐도
비은이의 행적은 찾지못한다 ..
한편
속초 -
열심히 수련중인아이들.
하루는 발에모래주머니를 차고
하루는 줄에 매달려서
하루는 높은산에서
하루는 차디찬 물에서 ..
끈임없는 노력을하는 아이들과 비은이 .
또한편으로
세나의 연습실..
' 신비은 게임오버야
니가 가질려는것모두 내가가질꺼야
내가 최고가 될꺼야 .. '
아이들과 힘든수련을 하는 비은이
오기와 시기와 질투로 미친듯이 연습을하는 세나.
하루하루 술과 담배로 쪄들어 비은이만찾아다니는 대한.
여기저기 쉴세없이 비은이만찾아다니는 수환
이들을 뒤로
2달이란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있었ㄷ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