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끙끙 앓다가 누구한데말도못하고 이렇게 올려보네요.ㅡ ㅠㅠㅠ
저번주에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를나와서 오랜만에 저랑제친구랑 제여친이랑
셋이서 술을먹었어요 제여친과 저랑 제친구는 중학교 친구인데 시골쪽이라서
어렸을때부터 증말친했거든요..월래 시골쪽이 좀좁아서..그렇잖아요...
제친구도 제여친한데 비밀없이 다이야기하는 정도엿거든요
근데 그날 여친은 술마니안먹고 저랑 제친구랑 둘이서 완전 술을 퍼부었죠..
저는 학교때문에 지방에나와서 형이랑 같이살고 친구는 아직 시골쪽살거든요..
그래서 새벽에 집에 내려가기도 좀그래서.. 여친이랑 셋이 한방을 잡았죠..
( 돈도쪼달리고해서 하나만잡았음.. 요즘은 남자둘에 여자끼여서 방하나주라하면
안주더라고요..사정사정 해서) 방에들와서 친구가먼저싯는다길래 저는 기달리다가
잠이들엇어요..저는잠이들면 엎어가도모르거든요...암튼그정도인데.. 자다가 갈증이나서
잠깐 눈을 떳는데 글세 제뒤에 구석에서 제여친하고 떡을 치고 있는거에요..
일어나서 당장 둘다 죽여버리고싶었는데 일단참앗죠.. 누워서자는척을했죠...
그떄그심정은 진짜 뭐라고 표현할수가 없이 속이 완전 타들어가는 죽고싶은 심정이였죠
암튼일어나서 화장실도가고싶고 물도먹고싶은데 그걸목격하니깐..태연하게 가지도
못하겠고....저는 그날 잠한숨못자고 누워서 날샛죠.ㅡ,ㅡ;;;;;;;;;
그걸 목격한뒤로 충격먹고누구한데말도 못하고 요즘밥맛도없고 살도 빠지고..저이러다
병나사 죽엇것같아여....전 아직도 여친을 좋아하는데 헤어지자는 말은못하겟고 그렇다고
얼굴은보기싫고.. 이거떻게하면면좋죠????????? 우울해죽을지도몰라요.......
저와비슷한 일겪으신분 조언좀부탁해죠..제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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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글 이제서야봤는데..소설이다..뭐다 하시는 분들이 좀계시는데 그런거아닙니다
저두 이런경험이 처음 인지라 욕먹을걸 감안하고 오죽했음 톡톡에 올렸겠습니까..
아무튼 위로의글도 적어주신분들잇는데 증말 감사해요 저와 비슷한일을 들으신분도
있던데.. 저두 할말없어요..그걸가만 놔뒀냐 하시는분도 많던데.. 저역시 후회되고 많은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이미 엎지러진물인데 어찌하겠어요 인생공부했단샘쳐야죠 ㅡ,ㅡ;;
저와비슷한일이 절대 없기를 바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