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이십대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 남정네 입니다.
그녀는 저보다 3살이 어리구요~
아 제 생김새는 그냥 아주 평범해요(혹시 답변에 성형수술하세요~, 님이 못생긴 탓이에요
뭐 이런거 적혀 있을거 같아 말씀 드리는 거에요)
키는 179 // 몸무게는 71Kg 정도구~
직장인입니다^^
그녀를 만난건 1년전 학교 OT 때였어요~
강의실에서 처음 봤는데 한눈에 완전 반했담니다![]()
한동안 그녀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할정도였죠 ㅎㅎ
그렇게 제 마음속 한쪽 가슴에 그녀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며 세월이 흘러 흘러 6개월이 지났고
그녀와 저의 사이도 어느덧 가끔 문자도 주고 받을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위기가 찾아 왔어요~ 중간고사 숙제를 해야하는데~
회사일 때문에 중간고사 숙제 낼 시간이 없었거든요~
어찌어찌 하여 제가 중간고사 숙제를 제가 대신 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댓가로 저녁을 사라는 약속을 받아냈죠![]()
약속한 날짜가 점점 가까워 질수록 심장이 점점 두근두근 거리더군요ㅋㅋ
밥을 얻어먹고 난 대신 뭘 사주지? 아에 과감하게 꽃을 들고가 사랑한다고 고백해버려? 등등의
온갖 잡생각을 하며, 그녀에게 잘 보일 궁리만 하고 있을때,,
갑자기 그녀에게서 문자가 오더군요`
전 너무 방가워서 잽사께 핸폰을 열었습니다.
"오빠 미안, 나 그날 교회 봉사활동 나가야 할거 같아"![]()
헉 대체 이게 무슨말이진,,,,
엄청 화가나고, 실망스럽고, 답답한 기분이였지만,,
"그럼 어쩔수 없지,, 담에 보쟈^^;;" 라고 답자을 보냈습니다. ㅠㅠ
정말 가슴이 터질듯 아프고, 답답하고, 여튼 무척 속상했담니다.![]()
그렇게 약속이 깨지고 난 후엔, 제가 문자를보내도, 그녀는 답장을 잘 안하더군요
제가 문자 보내면 답장 안하거나, 아님 한참후에,,,답장이 오고,,전화해도 시큰둥 '
기분이 따운되고, 속상하더군요~
전 속으로 " 아~ 내가 부담스러워 그러는구나,,
" 하고,
그녀에 대한 마음을 한발작 접기로 했습니다.![]()
또다시 3개월이 흘러 칭구랑 술을 먹는데~
이놈이 그녀와 조금 친한 사이입니다.
물론 저랑도 친하구요~
근데 글쎄 이놈이 하는말이
그녀가 그때 저에게 호감이 있었고, 제가 작업식으로 그녀에게 접근해서
그녀가 무척 설레였었다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잽사께 그녀에게 요즘 또다시 작업중입니다-_-aa
근데,, 그녀는 연락을 해도 답장을 잘 안해요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어쩐건지는 모르지만
자기가 먼져 저한테 절대 말 안걸구, 문자도 그녀가 먼저 보낸적 한번도 없습니다.
한번 만나자고 약속잡기도 너무 힘이들고(항상 바쁘거든요, 교회댕기랴, 뭐하랴 어쩌랴 등등)
그녀를 꼭 사귀고 싶은게 제 심정입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좀 주세요~~
(그녀의 심리 또한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