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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현장을 잡다!! 저 참았다가 바보되는거 아니겠죠??

속상해 |2007.02.07 03:31
조회 974 |추천 0

첨엔 저에게 너무 잘해줘서 제가 부담되고 질려서 헤어졌다가

몇달뒤에 다시 만나서 좋은 사람이란거 느끼고 잘 사귀고 있었습니다.

근대 제가 남자에게 당한게 많아서 좋아하지만 안좋아 하는척 했습니다. 의심도 엄청 많이 했구요.

그렇다고 좋아하는 맘이 안보여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남친도 아리송 하지만 저 정말 사랑하니까 여태껏 잘 사귄거 같습니다.

이제 일년정도 됐구요. 저희는 20대 중반커플입니다.

의심 많은 제게 이제껏 딴여자 문제나 거짓말해서 맘아프게 한적 없는 정말 착한 남친입니다.

그런 저희도 소소한 것들로 자주 싸우곤 했었는데

싸우면 제가 연락을 안받아 줍니다. 물론 하지도 않구요.

안좋은 버릇인거 아는데.. 남친도 싸우면 스트레스 풀고나서 저에게 연락을 하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우린 같았지만 제가 그 기간이 더 길다는게 문제였죠.

어쨋든 그렇게 싸워서 사이 안좋을때 어떤 여자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누구 여친이라며 연락하지 말라나? 참~

이런저런 얘길했죠. 그 여자애랑은 한달정도 사겼고 나 잊었고 연락 안하고 싶다고 했대요

그런사람이 그날 저녁까지 잘못했다고 연락하면서 매달리나요?

사실 그 여자애랑 딱히 모 사귀자 그런말이 있었던 것도 아니라네요..

그여자한테 얘기해줬죠. 제가 남친에 대해 많이 아는게 당연한건데

자기보다 많이 알고 있는거 같다며 씁쓸하게 얘기하더군요. 참내~

그냥 헤어지려고 다시 자려는데 갑자기 열이 받더군요.

그사람이랑 자주 가는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두번째 간곳에서 딱 걸렸죠!!

다들 순간 정지!!!

할말있다고 나오랬습니다. 핸드폰을 가지고 나오다가 그여자한테 주고 나오더군요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그여자,, 당연히 안주죠..

둘중에 택하라고 했습니다.

제 눈에 고정시키면서 저밖에 없답니다. 나오래니깐 여자애가 막는다고 못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늦었으니깐 집에 가있으라고.. 정리하고 연락한다고.

저도 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안나오면 끝이라고..

몇시간을 끌더니 저 열받아서 그냥 나오면서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곧 이사도 가고 핸폰번호도 바꿀꺼니까 찾아오지도 말고 연락하지 말라고..

집에 거의 다와서 전화 오더군요.. 집까지 가는데 5분? 거리,,

문제는 걸린곳에서 그여자애가 한 말이었는데요.

나 만나면서 자고 지 만나면서 자고 그런거냐고,,

그말이 떠나지를 않는군요.

남친말론 정말 술에 너무 떡이되서 얼떨결에 들어갔다가 잠만 잤다는 군요.

근대 그 여자애가 덥칠려곤 했었는데 진짜 안되서 안했다고..

믿어도 되는 말일까요??

이남자 작정하면 정말 술 떡 되도록 마셔서 어디서든 쓰러져 잘정도로 많이 마시거든요~

저랑 있을땐 아무리 많이 마셨어도 집요하게 요구하는데

그일 있은후론 술 많이 마셨을때 그냥 잔적 몇번 있었어요. 이쯤되면 집요하게 요구했어야 하는데..

혹시 그애랑 했기때문에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쨋든 그 여자애가 지가 죽는한이 있어도

지네 부모한테 자기 강간했다고 알리고 남친 부모한테도 알리고 그런다고 했는데

안하는거 보면 진짜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미치겠어요~

그냥 속아주는 척 한번만 넘어간다고 하고 잘 만나고 있는데..

톡에 이런글 올라오니깐 저도 쫌 불안해서요~

저 참았다가 바보되는거 아니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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