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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저라면...

공군 |2007.02.07 19:41
조회 97 |추천 0

제 친구(남)A 와 저는 B.F관계이고, A의여자친구 B양 하고도 친하게 지냅니다. 글구 저는 B양의 친구 C양을 소개 받았습니다.

C양과 처음 연락하게 된건... 제가 군대가기전 B양 한테 장난으로

"오빠 군대 가면 심심하니깐, 니 예쁜친구들 편지좀 써달라고해"

했습니다. 군 입대후 B양과 B양의 친구 C양의 편지를 받았죠.

그 이후로 몇 통의 편지를 주고 받다가, 제 생각 에는 B양하고는 친하고 전화도 하고 그러니까 해서 C양한테만 편지를 썻죠. 근데 B양은 그게 서운했던지 삐졌습니다. 그것땜시 당분간 편지를 주고 못받았죠 ㅠ.ㅠ 그후 올해12월에 정기휴가를 나가게됬습니다. 휴가때 서울 구경도 하고 친한친구도 보고 할겸 올라갔습니다. 올라간김에 겸사겸사해서 B양도 보고 같이 C양도 함께 봤습니다. 근데 C양을 보는 순간 완전 제 이상형이 었습니다. 너무나 맘에 들었지만, 저는 군인이고 집도 부산이고해서 구냥 그랬습니다. 근데 C양을 만나고 헤어진 당일 C양에게서 문자가왔습니다. "오빠 잼있게 놀아구요, 심심하면 전화해요" 그래서 전 구냥 예의상 문자 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부산에 내려와서도 계속 문자 주고 받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문자 내용이 다 기억은 안나구요. 문자 주고 받던거중.. 제 휴가를 언제인지 물어보는겁니다. 제가 공군이라 6주마다 외박이 있습니다 ㅎ 그래서 12월말에 외박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C양이 제외박때 맞춰서 부산에 놀러온다는 겁니다. 글구 복귀전날에는 잘 들어가라고 문자도 먼저오고, 글구 편지도 먼저 쓰겠다는겁니다. 제가 연예 경험이 그렇게 풍부하진 않습니다. 근데 느낌이 좋은겁니다. 설마 설마 하면서. 제 자신을 비하하는 하는게 아니라, 군인이고 집도 부산인데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구래서 복귀후 여자친구가 많은 고참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니 고참이 듣고나서 왈, "여자가 너 좋아하네"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진짜 제 친한 여자친구B.F에게 말하니 왈"남자가 눈치가 없냐고, 여자가 너 좋아하네"말하는겁니다. 솔직히 그말 듣고 기분은 좋았습니다.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복귀후 C양과 연락도 자주하고 12월29일 외박 날짜만 기다렸습니다. 글구 29일날 외박을 나가서 연락을하니, 사정에 생겨서 이번에 부산에 못온다는 겁니다. 전 이말을 듣고 너무 힘이 빠졌습니다. 정말 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잘 안되더라도 연락은 하고 지내고 싶어서, 고민끝에 원래 여자끼리 공유 하고 다 그런건 알지만  B양과 이야기를 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B양왈 C양도 저와 똑같은 마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어케 해야할지.. 전화로 말하려고했지만, 솔직히 그건좀 아니고 해서

담날이 복귀 인걸 알면서도 서울에 가려고 연락을했습니다. 그런데

C양이 새해라서 할머니댁에 간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정말 나오는 당일 내가 서울 가지 못했던게 너무나 후회가 됬습니다. 진짜 복귀 하면 짜증나지만... 이번처럼 복귀가 힘들고 이런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복귀후 이상하게. 연락도 1주일에 1~2번 되고 잘 안될때도 있었습니다. 글구 최근에는 전화를 걸면 한번은 안 받다가 두 번째하면 폰을 꺼놓습니다 ㅠ.ㅠ 전화도 안받고 해서 B양에게 안부차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 외박 날도 얘기하고 근데 B양" C양보고 부산 놀러 오래"

이라는 겁니다. 그말이 구냥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저는 구냥 먼가 있는것 같이 들렸습니다. 혼자만의 착각일수도 있지만... 이제 몇일뒤면 특박을 나가는데 왠지 혼란스럽고 그렇습니다. 사람 못만나고

그러는게 힘들고 그런건 압니다. 사람 맘이라는게 변할수도 있는거고 말입니다. 솔직히 제가 어케 해야할지..?? 그녀의 마음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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