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질투해야 정상아닌가?

참나.. |2007.02.09 08:45
조회 711 |추천 0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자기 애인이 다른 이성을 만나면 질투해야 정상아닌가요?

 

아무 사심없는 친구사이라도 단둘이 만난다면 말이에요..

 

제가 대학다닐때 경영과를 나와서 동기들이 여자보다 남자가 많은 편이었구요.(특히 남자선배 예비역들 많았음..)

털털한 성격탓에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 많았어요.

 

흔히 BF라구 하면서 남자애들 서너명과 저 하나 껴서 그렇게 잘 다녔었구요..

대학다닐때 사귄 남친은 그런거 무지 싫어하더군요.

사실 동성같은 진짜 친구들이지만 저도 그 맘 이해하기에 만나는거 연락하는 거 자제하구 그랬습니다.

 

그런데!

사귄지 5개월밖에 안된 이번 동갑남친은 전혀~ 네~버~ 이런것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전 남친사귀고부터 일부러 이성친구들과 잘 만나지 않았으며 연락도 먼저 하지 않고 거의 인연을 끊고 지내는 상태거든요 -_-;

그렇게 하는게 남친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

어제 학교다닐때 친하게 지낸 동기녀석 하나가 내일 밥을 사줄테니 나오라고 하더라구요.(별 이유없이 그냥 밥을 사준다고 한거였어요)

사실 별로 나가고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만 남친에게 물어봤죠 나가도 되냐고..

흔쾌히 나가랍니다...

친구랑 밥먹는건데 뭐 어떠냐고..

전 제 남친이 다른여자랑 둘.이.만. 밥먹으러 나간다고하면 진짜 신경쓰이거든요?

제 남친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막 넌 내가 다른 남자랑 만나고 연락해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친구라면 괜찮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친구는 친군데..그럼 만약에 그쪽에서 날 좋아하고 있으면 어떻게 할거냐고..

그랬더니 절 믿으니까 괜찮답니다.

이건 믿음이 아니라 방관아니에요?

제기 이상한건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