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네요.내 몸속에 흐르는 내 피가 불결하고 정말이지 지금은 그냥 조용히 잠들고 싶네요
제가 처음부터 이런 아이는 아니였어요
나는 폭력적이고 의처증을 가진 아빠밑에서 자라났고 엄마는 이혼한후 3번이나 재혼을 했습니다.
아빠라는 사람은 일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되어 장애인이 되었고 그후로 우리는 생활보호대상자로 살면서 중고등학교 가야하는 우리를 밤낮이고 학교에보내지않고 엄마를 찾아오라며 매일 개같이 맞았고,아빠가 억지로 시켜서 학교가야하는 시간에 이모집외삼촌집 돌아다니며 엄마를 찾아야했고,옷과 밥을 구걸해야했고,우리가 엄마를 찾아오지않아 자신이 홀아비가 되었고 또한 우리가 걸림돌이되어 재혼을 못했다고 내가25살이 되던해까지 때리고,칼로 찔려죽이려고 했습니다.
또한 간질병(뇌랑 관련된병)을 앓고있어 똑같은얘기 계속해도 기억못하고 본인이 기억하고싶은것만 기억하며,매일 사람들이랑 일부러 싸워서 맞은다음 위자료청구하고,허위 교통사고만 일년에도3-4번내서 보험료 타먹고, 우리들시험기간에 공부해야되는데도 아빠병문안(아프지도않음) 안온다며 병원에서 밥상엎고 그렇게 자신이 약한것을 이용해서 파렴치하게 살아왔습니다
진심은 통할거다 생각하고 수백 수천번이고 진심으로 대화하려해도 무슨얘기든 자격지심으로 타인이 자신을 헤치기위해 모함하는거라 생각했습니다 7되는 형들한테도 깽판부려서 등을 돌린상황입니다
엄마역시 어릴때는 엄마가 보고싶다기보다는 엄마가 밖에서 사주는 외식을 먹고싶어서 동생(여)과나(여)는 아빠의 눈을 속여 몇번 만났지만 용돈한번 옷한번 사준적 없고 그저 자기가 보고싶을때 엄마외로움 달래주는 그런 존재였습니다.몇번을 아빠몰래 만나다 엄마는 술취해서 아빠에게전화해 우리만난것을 폭로해버리고 우리는 3달을 매일을 맞고 학교도못가고 간신히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몰래만난 사실이 들켜버리면 우리가 어떻게 된다는것을 잘알면서도 우리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비밀이야기를 그저 자기술먹고 화풀이로써 아빠에게 다 얘기해버린사람,
어릴때 엄마를 만나 빵집에 갔는데 1300원짜리 빵이 비싸다며 무슨빵이 이렇게 비싸냐며,자신이 짊어져야할 짐을 몇배이상으로 짊어지고 있는 우리에게 미안하다는 말 단한번 한적 없는 사람,
그렇게 온전치도 못한 정신병자밑에 핏댕이 버리고 가놓구서도 서슴치않코 3번의 재가를 한 사람이 나의 엄마라는 사람입니다.평생 아빠 비유나 맞추고 살라는 사람.
엄마가 그렇게 대할때는 미처 20살이 되지않아 나에게 엄마는 마냥 원망은커녕 한없이 그립기만 한 존재입니다.어릴때 힘들때마다 제게 유일한 친구가 되어준 일기장에...보고싶은 우리엄마,날씨추운데 제발 건강만 하시라고,난 아빠랑 살아보니까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 이해한다고,엄마를 절대미워하지 않고 그래도 낳아주고 13살때까지 키워줘서 고맙다고... 그렇게 글들로만 가득합니다.
내가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옆집에서 반찬 얻어가며 도시락4개싸면서 하루하루를 아빠의 폭력과 학대속에 자라날 동안,그래도 엄마는 우리를 낳아줬고,아빠는 엄마처럼 우리를 비리지 않았다며 어린나이에 참 속도 좋게 이해해가며 못가게하는 교회마저 사정사정해가며 하나님께 의지하고 지옥속에서 살아갈동안.............
엄마는...............다른남자에게 눈을돌려 결혼식도 성대히 치르고,행복한 가정을 꾸몄으면서도 아빠와이혼할때 엄마가 아빠에게 주기로한(아빠는 장애인이라 생계유지가 어려운데 자식둘이나 키우니까) 월생활비 10만원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작년20살부터 25살까지는 엄마에게 못받은 돈을 받아오라며(주소는 엄마가 돈을주지않은 관계가 인정되므로 동사무소에 주소확인가능) 회사도 맨날 그만두라하고(회사월급보다 엄마에게 뺏은돈이크다며)동생 학교도 그만두라했네요
엄마가 몇번을 가출해도 흥신소를 시켜서 다 잡아오는 아빠이기에,우리가 집을 나가도 대한민국에 있는한 등본하나면 아빠라는 명목으로 우리의 회사주소(4대보험)와 집주소가 바로확인되기에 잡혀서 죽을까봐 그 나이 먹도록 그 고통을 참아왔고 지금은 집을나와 다른도시의 고시원에 숨어있습니다.
아빠가 쫓아올까봐 회사는 가지도 못하고 혹시라도 나를 찾고잇을까봐 집밖에는 얼신도 못하겠고
정말이지 그냥 더이상 살 힘이 나지 않네요.
동생도 아빠를 닮아 싸울때마다 나를 때리고 칼과 가위를 들고 죽이려는 태도를 보여 인연 끊었습니다.저를 아빠가 하던 행동과 똑같이 죽이려고 하더군요.그나마 힘들어도 정말 동생만 보고 없는 용돈과 월급 쪼개고쪼개고 용돈줘가며,나는 못가지만 이쁜옷 입혀서 동생 소풍,수학여행 보내면서 그래도 불쌍한 내동생하면서 어릴때 맨날 내돈 훔쳐갈때도 참고,대들어도 참고 오냐오냐해줬는데 결국 아빠와 똑같은 짓을 저에게 하더군요.
어쩌면 지금 이글이 제가 세상에서 남기는 마지막 글이 될수도 있겠네요
죽는다는 말...쉬운거 아니죠...특히나 유가족을 위해서는 절대 입밖에도 꺼지내 못하는 말인데 지금 저한테는 유가족이 아니라 가해자들이고,그렇게 힘들었어도 죽는다는 생각은 신기하게도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해봅니다 그동안은 내상황 벗어나려구 발버둥 치느라 여유가 없었으니까요...
지긋지긋한 환경 벗어나고자 정말 그렇게 힘들어도 목숨걸고 공부했고 나보다 잘사는 애들한테 지기싫어 반에서 1,2등 놓쳐본 적 없습니다,그런데 아빠..돈있으면서도 내가 대학가면 정부 지원 못받는다고 기껏 대학갈공부 다 하고 수능 잘치뤄놓으니까 등록금안줘서 대학못갔고,여지껏 회사생활한돈 다 뺏겨서 그중 10만원으로 생활해왔습니다.친구들 사이에서도 저 활달하고 적극적인애로 통화고 사람들도 제가 마냥 밝은줄만 압니다.마냥 밝고 잘해주니까 사람배신하고 개무시하고 그래서 더 많은 상처받고.정말 이제 인간이라면 지긋지긋 합니다.
부모잘만나서 뜨신밥먹고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난 애들은 나만큼 죽어라 안해도 잘먹고잘사는데(다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나는 열심히 살아서 뭐해요?살아서 뭐하죠?
지금 난 아빠가쫓아올까봐 일도못하고 또 일해서 돈벌어 꿈에그리던 정상적인 생활을 하더라도 나는 이혼가정에 아빠는 장애인 밑에 자라난 콩가루집안 자식인걸요...남자친구도 몇번 사겨봤지만 앞으로 내가 결혼이라도 하게되면 미래남편 집안에선 또 나를 뭘로 생각하겠어요...아빠는 자격지심이 강해서 모든사람들 말을 오해하고 사람들이 대화한번 해보면 고개를 절레절레하는데 내가 정상으로 보이겠어요
이제껏 살아온 세월도 죽을만큼힘들었고 열심히 살아도 어느보상도 없었고,지금또한 그런데 미래에는요?지금 열심히 산다고 미래가 펴질까요 당장 핸드폰도 끊겨서 통화도 안되고,거지같은 고시원에서 눈치봐가며 인터넷하는데 제가 더 힘내서 얼마나 열심히 살아야 하나요
무엇보다 저는 지금 갑자기...........제 몸에 흐르는 피조차 불결하고 아주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그런 부모 들의 피로 만들어진 내 몸이 당장이라도 손에 칼을 긋고 싶은정도로 싫어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숨죽여 고개한번 제대로 들지못하는,몸멀쩡한데 일도못하는 이 세상보다 누구나가 평등한 저 세상이 나을것 같아요 하나님께는 양해를 구하고요
대체 내가 무슨죄를 졌길래 저한테는 이럴까요,아빠가 그러면 엄마나 동생이라도 똘똘뭉쳐서 살아도 모자랄판에 엄마는 자기멋대로에 동생은 죽이려고들고 앞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족을 다 죽었다고 해야할지 아님 있는사실을 말해야할지 그러면 나를 또 어떤눈으로 쳐다볼지
아니 당장 내일 내일모레 일보다 지금 이 순간이 싫어요 그년놈들의 피가 섞여있는 내 몸이 싫어요 내가 싫은게 아니라 내몸이 싫어서 내몸을 포기해야겠어요
지금껏제가 횡설수설하며 적은글 겪은일의 10분의 1도 채되지 않구,요즘 꼭한번만나고 싶다......프로그램에서 그래도 버려진 자식이 엄마를 먼저 찾았지만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 한만디라도 들은 그 사람들이 너무나도 부럽네요.어쨋거나 용서를 구한거잖아요.참 버리고 간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들은 사람이 부럽다니...세상에 어떻게 이런 불평등이 있을수있죠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힘들기만 하네요,법적으로 아빠를 고소할 방법이 있긴 하지만 평생 감옥에 있지않는한 언젠간 우리를 찾아 복수하고 말꺼예요...............
그렇게힘들어도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구 엄마아빠동생한테 그래도 잘했는데 되려 잘해줬던게 더욱더 큰 상처가됩니다 특히 동생한테까지 그런대접을 받고나니 정말이지 세상에 왜 내가 태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 말할데는 없고 이렇게쓴글이구 이 아이디는 제것이 아니니 혹시라도 메일 보내실분 절대 보내지 말아주세요
서두없는 글이지만 혹시라두 제글보구 겪어보지 않으놓구선 살고싶어도 죽어야하는 사람이 많은데 생명포기하면 안된다느니 하실분은 그냥 뒤로가기 해주세요.죽을병이걸렸는데 살고싶은 사람은 살아야할 이유와 미래의 희망 또는 함께하고픈 유가족이 있어서아닌가요,
죽을용기로 살라는 말,자살을 거꿀로하면 살자라는말...저 다 알아요 지금 스물여섯이되도록 죽지않고 살아있다는건 이미 저도 제 삶에대해...그래도 노력했고 밝게보려고했고 노력할만큼 많이 했습니다.누구보다 하늘을 우러러 정말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토록 그와중에도 엄마아빠동생한테 제가할수있는 최선을 다했고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악바리근성으로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그런데도 무슨 죄진 죄수보다 더 못하게 살고있잖아요.전 지금 과거의원망과 미래에대한 불안감보다 지금 현재가 싫습니다.현재 내몸에 그년놈들의 피가흐르는 내몸이 싫습니다.
오늘 정다빈씨 자살보니까 남들이라고,사람이 죽었는데도 역시나 비꼬기부터 하실려는 분들 많턴데.. 제가 말씀드린 상황을 상상이나 하실수 있는분들은 혹시 제가 아빠가 제 정보를 알지못하게 하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못쓰는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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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빠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으로,먼저 경찰서에서는 접근금지라는걸 신청 하려면 경찰이그사건현장에 출동한 사건이 있어야되구요,
저 아빠로부터 분리되구 아빠가 내주소 못알아내게 하려구 경찰서,동사무소,여성상담소,노동부종합센터,행정자치위원회,청와대신문고 까지.........다 알아봤습니다.노동부쪽에서는 스무살이 넘은 성인의 정보는 보호받아야 마땅하지만 아빠가 딸을 찾는거 이기에 관례상 알려주는게 대부분이라구 하구,아빠가 도움을강력히 요청하면 봉사차원에서(장애인내세우면)알려주구,나한테 그러더군요 생각을 해보세요 아빠가 딸 찾는다는데 어떻게 안알려주냐고...
그리고 경찰쪽에서는..내가 여자기때문에 단순 가출이아닌 납치로 주장을 하면 내 핸드폰 위치추적을 해서 일단 나를 찾아내고 본데요..가출인지 납치인지는 나중에 분간하고...
행정자치부에서는 원래는 원칙상 알려주지 않는게 맞지만 아빠가 찾아갔을때 해당공무원의 소관에따라 거의 다 알려줘버리니까 자기네는 도와줄께 없다고 정 그러면 신문고에 한번 사연 올려보래서 올렸는데...신문고에서는 일단 정보유출 은 안되게끔 다시한번 강화는 하겠다는 대답이 끝이었어요...
동사무소에서도 내가 아무리 호적 분리를 해도 아빠가 민증하나만 있으면 초본을 띨수 있기때문에 아무리 분리를 해도 내가 아빠 딸이였다는 사실은 죽었다깨어나도 없어지지 않기에 어쩔수 없데요...
참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그런아빠로부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더 나를 죽이고 있습니다...어디 저 한사람이 난리친다고 해서 이게 몇년사이에 바뀌겠습니까
많은분들이 죽을용기로 살라고들 정말 감사드릴 말씀해주시는데...죄송하게도 여러분들이 써주신 글들..저 다해봤네요..그 지긋지긋한 지옥속에서 그나마 죽지않고 살아올수있었던건..그래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았으니까 미래엔 어려운일 있어도 남들보다 훨씬더 쉽게이겨낼수있고 작은곳에도 행복을 느끼며 그렇게 살수 있을꺼야..반드시 성공해서 보란듯이 다른애들보다 잘되서 더 잘살라고 지금의 시련을 준거야..머 이런 생각하면서 견뎌왔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이미내성이 생긴지라 누가 어떤상처를줘도 바보같이 실실웃고 궂은일 다 도맡아하면서 살았는데 되려 그러니까 사람들이 저를 우습게 보고 쉽게보고 저는 더 많이 상처받았습니다...그리고 저 남자친구 있어요 정말 저를 위해서라면 모든걸 다바쳐서 사랑해주는 오래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치만 이제 저는 누가밉고,원망스럽고,기댈사람이있고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제 피가몸이 싫어요...저 중고등학교내내 교회에서 피아노반주도하고 정말 절실한 기독교예요 그런데 다모르겠어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자살하면 지옥간다는거 다 믿지만..다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 이 더러운 피로 유지한 내 생명으로 내가지금 숨을쉬고 글을쓰고 눈을깜박이고 이모든사실이,그냥 지금 이 사실이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도 살마음이 있으니까 여기 답글 남기러 왔나보네 싶으시겠지만 저는 그냥 죽을땐죽더라도 적어도 이 세상에서 내가 어떤사람이었는지 진짜 내가 지금 동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속에서도 정말 내가생각하는 불행한 아이가 맞았는지 그게 알고싶어서 들어온겁니다.
지금 미니홈피에도 보고싶다는 친구들도 많고 남자친구도 보고싶다고 하고 나를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싫어요.지금당장 핸드폰이라도 개통시켤려면 돈이 필요한데 편의점 한번 마음편하게 못가는데 무슨 일을하겠으며 무슨 좋은날이 올꺼라 믿나요,고시원에서 계속 이렇게 지내는데 언제빛을보고 좋은날이 올까요,아빠의 학대가 시작된 날부터 13년을 오기로 희망을보고 항상웃으며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그래도 지금 죄진 무기징역수보다 더 못한 삶을 살고있는데 언제 좋은날이 올까요...법률쪽으로도 많이 알아봤어요.누가 제옆을 24시간 따라다니면서 지켜주지 않는한 아빠로부터 벗어날방법은 없다합니다.법이할수있는건 제가 아빠랑 몸싸움하다가 찔러죽은다음에서야 아빠를 처벌하는 것이겠죠...
여러분이 기껏 제 생각해서 힘들게 답글 달아주셨는데 너무 삐뚜러지게 답변적어 정말 죄송합니다...제 상황을 이해해주실꺼라 믿어요...
이제저는 정말이지 더 살아갈 기운이 없네요
하나하나 답변 적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