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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이별을 고해야할지...시간을 갖자고해야할지..

사랑하지만.. |2007.02.14 10:59
조회 640 |추천 0

너무 답답하고...일도 손에 안잡히고 공허하네요.. 그냥 속이 답답해서...한번 올려봅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남자친구 예전같지가 않네요...

연락도 제가먼저 해야되고... 묻는말에만 대답하고... 그런 관계가 요즘 지속되면서...

전 이래저래 하루종일 안절부절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겠네요...

저에 대한 애정이 식은거 같기도하고... 요즘 일이 많아 바쁜거 같은데...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뭔지는 알 수 없지만... 왠지 저에 대한 마음이 멀어져간거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몇번 만나지 않고 서로 마음이 통해 사귀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부러워 할 정도로

참 잘해주었던 사람인데... 힘이 듭니다...

오늘은 발렌타이데이... 남자친구랑 사이는 좋지않지만...사랑하니까...

지금껏 누구에게도 줘본적없는 초콜렛도 성스럽게 제 마음을 담아  초콜렛도... 담을 상자도

직접 만들었어요... 그리고 저녁에 보기로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사람 많이 사랑 하지만...헤어지는거 죽기보다 싫지만... 초콜렛을 전해주면서

 헤어지자고 해야할지...아니면 시간을 갖자고 해야할지...고민중에 있네요....

무엇이 그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오늘 볼수 있냐고 물어도 잘모르겠다...요즘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에... 그래도 잠깐이라도 봤으면한다고... 반 애원식으로 만나는건데...

그렇다고 그사람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않는걸봐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길 기다리는거

같기도하고... 나혼자만의 착각이었음 좋겠지만... 시간을 갖는게 좋을까요...

전 항상 같은자리에서 그사람만 바라보고싶은데... 뜻데로 되지 않네요...

이별을 고하면...영영 볼 수 없을거 같고... 휴...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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