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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태클 제대로 당하고..

상실의 시대 |2007.02.15 02:49
조회 321 |추천 0

기억을 거슬러 10년의 세월을 사랑한 여자가 있다^^ 흔히들 첫사랑이라고하는..내나이26세..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그렇듯 나에게도 정말 큰 의미였다..문제의 시작이기도하고,,

 

6년을 기다려 힘들게힘들게 그친구를 만났다. 다른사람과 헤어진그사람을 만난것이다..그렇게 3년을 사귈무렵,,동갑인 우리의 상황이 변한것이다..난 아직학생 그녀는 회사원,,불안한 미래를 공부로 뚫어보자고 한창cpa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시간을 갖자는 그녀,,뭐 황당!그자체였다..한참을 걸려 알아낸것이 다른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는것이었다..뭐 한살어린 알바생..(ㅍㅍ 장래가 무지총망되는 알바생이였나^^;)어이 상실..내앞에서 그사람편을들고 그사람과 사라진 여자..뭐 거기까진 씁쓸하지만..그럭저럭,,

 

근데 다시연락이 오는것이다..날 못있겠다고,,난 병신같이 다시 만났다..그러고 몇일후 그놈이랑 사이가 다시 좋아졌는지..두사람사이에서 방황을한다..뭐 잘나가는 회사원을 만나서 바람이나서 비교당하는거면 기분이 이렇게 나쁘진 않을텐데..그렇게 가길래 보냈다..근데..또온다..난바보처럼 받아준다..그러더니 딴놈이랑 선을본다..하하하..그러더니 나만한 사람 없다고 내가 좋단다..이거 뭐하는 짓이냐..속으로 이러면서,,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컸던지 병신같이 받아준다..아니 이제 어디까지가나 두고보고싶은 마음도 있다..근데 문제는 그동안 내일을 돌보지 못했다는 것이다..이번년 cpa 시험이 물건너 갔다..내가 제일 바보같은 순간이다..

 

누군가를 더 좋아하는것이 이렇게 약점이 되어 나에게 돌아올줄은 몰랐다..툭하면 헤어지자는 여자..그래도 홧김일거라 생각하고 어르고 달래서 다시 관계를 원상복구시키고,,이짓을 수없이 하다보니까 내가 뭔가 싶다..결혼은 나랑 할꺼라는 그여자의 얘기가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다..내오랜 사랑과 시간의 무게를 한순간의 바람으로 날려버린 여자니까..

 

다른문제라면 다참겠는데..남자여자가 만나 사랑하는데 그사이에 다른 남자의 문제라니..ㅎㅎ 근본이 흔들린거 아닌가..믿음이 한순간에 사라진다..거짓말을 잘하는 그여자가 싫다..다른남자의 관심을 단호하게 거절 못하는 그여자가 싫다..뭐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지금도 내옆에 있지만,,난 내여자라고 생각안한다..언제든 갈여자니까..난 다시 후회하지않게 그냥 내실을 기해야할것 같아..내공부하면서 내능력을 쌓으면서.. 그여자를 만났을때 첫사랑이 이루어졌다는 기쁨에 밤잠을 설쳤는데..그여자의 바람과 동시에 나의 첫사랑의 추억이 날라가버려 또 밤잠을 설친다^^난 첫사랑이 없다..기억하고싶지도 않다..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그여자를 단호하게 끊을 힘이 있으면 한다...^^ 첫사랑앞에 난 보험이 된듯하다..

 

답답한마음에..적어봅니다..^^ 모두들 건강한 사랑하세요,,자신을 사랑하는데서부터 시작을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쓴소리 한마디씩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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